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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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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다 저도 한마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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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스모킹
180.♡.121.70
 조회 : 1,15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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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묶는것 때문에 말많은데..
저도 쟁 매니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솔직히.. 미쟁안가요..
흥미도 떨어졌고 새로운 만남에 자리잡을일 생각하면
그게 더 즐기는 측면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좋쵸..
묶는거.. 저도 심하게 당했습니다.
지금 논란이되고있는 453포블? 기억이 잘안나긴하지만 뭐 다들 알다시피
50분동안 많이~ 당했습니다. 뭐 저는 그전에도 이런분들 상당히 많아서
별루 신경안쓰고 묶으면묵어 죽이면 죽는다 .. 그냥 즐겼어요..
그런데 이건 약과에요.. 이런 포블들이 4~5명이 한 타겟(제케릭)으로 작정하고
묶는거 진자 당해본사람이 압니다.
저는 인도자도아니였고 그렇다고 점수쟁도 안했습니다. 오드도 한개도 안쓰는
스타일이고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작년부터 깨작깨작 가끔 미쟁하고싶어하는 동생들이
제케릭으로 들어왔엇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도 못가 다 포기 하고 떄려쳤습니다.
왜그러나구요? 동생들이 진짜 이렇게 묶이는거 첨봤다고 .. 다른써버에서 해봤지만
이렇게 심한거 처음이라고.. 그러면서 제가 시간없어서 미쟁해라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미얀해서..
안묶일려고 블레 2명한테 닷지밧아가면서 아처도 대리고 다녔었는데..
다필요없더라구여... 한명정도 스토커 포블은 막을수 있겠지만 이게 4~5명이
돌아가면서하면 택도없더라구요..
전 부활거점에서 대기타고있고 본진의 각 쪽문과 정문에서마져 지키고있는상황에
아예 움직이지를 못합니다. 50분동안...
전 포블 엑크레이션 생길떄부터 꾸준히 미쟁을 해왔었기 때문에 묶는거 그다지
짜증나지도 싫치도 않아요.. 처음에만 조금 짜증났었지 요즘은 그져그렇죠..
왜 즐기는 게임에 취미로 하는 게임인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해야되나요? ㅎㅎ
묶는거 뭐라 할수 없지만 그냥 즐깁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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