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카발은 오토를 잡을 의사가 있는것인가?
30일 오전 1시경 마르스섭의 한 유저에의한 제보를 받고 오토유저가 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위치는 데저트로 40랩의 아처유저가 오토를 돌리고 있었고, 인벤이 풀이었는지 아이템은 먹지도 못하고 알즈만 줍고 있었습니다. 제보를 주신 유저에 말에 의하면 1차신고를 한지 20분이 지난후였고 아직도 GM은 도착을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후 10분간 더 기다리다 2차 신고를 하였고 2차신고후 10분을 더 기다리고 안오기에 유저분이 카발리포트 기자분과 같이있다고 안오시면 기사화하겠다고 3차신고를 한후에 10분이 지난후에야 GM 비전님이 데저트에 오셨습니다.
최초 신고후 50분이 지난후 오신 GM 비전님은 아무런 질문도 얘기도 하지 않으신채 오토유저를 바로 강종 시키더군요.. 그리고 유저분의 늦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단지 오토유저 신고접수가 많아 처리에 시간이 걸린다고 양해바란다는 말만 계속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신고건수 처리를 위해 가시다고 금방 나가버리셨지요.
신고후 50분 조금 늦어지기는 했으나 정상 처리가 된걸로 생각하고 넘어갔으나 그유저분의 제보에 의하면 그후 2건의 오토신고를 더 하였으나 2시간이 넘도록 처리가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후 오늘 새벽에 GM 비전님이 강종시키신 오토유저가 여전히 유유히 아무런 제재없이 현재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이와같이 현재 카발은 오토에대한 신고를 받고 처리한다는 시늉은 내고있으나 실제로는 전혀 아무런 제재도 처리도 없습니다. 과연 불법프로그램을 시스템상 모두 잡아낼수있고 오토를 사용하다 걸리면 7일정지를 하는게 사실일까요?
이제 카발은 상용화이후 오토를 돌리지 않는 유저는 바보가 되어가는 게임이 되고있습니다. 언데드의 여러 네임드자리는 매일 무수한 오토가 돌아가고있고 신고를 해도 처리는 되지 않습니다. 오토트랩 아무리 깔아봐야 요즘 오토는 자기를 공격하지 않는몹은 공격하지 않는관계로 전혀 상관을 안하지요.
카발온라인인가 오토온라인인것인가 한번 생각해볼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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