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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11-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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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길게 적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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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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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 및 펫 파견 업데이트...
요즘 추세에 맞춰 타모바일 게임들 같은 다양한 컨텐츠 좋습니다.
방식이 복잡한것? 이것까지 ok
어떻게든 파면 할 순 있으니까요.
근데 적어도 '테스트 서버' 에서 유저들이 먼저 체험 및 테스트를 해보길 바란다면..
제대로 내놔야 하지않겠습니까?
1.순례자 소환 - 해방의 구슬은 왜 율 상점에 없는가? 어떻게 테스트를 해보고 1:1문의로 피드백을 주겠는가?
2. 제단 레벨업 - 순례자 소환에 아젤루스 인장같은 경우엔 제단 총 레벨 15가 필요하다는데... 제단 레벨업에 필요한 아이템들도 최소 테스트 서버 율 상점에 구비를 해둬야 유저들이 레벨업을 시켜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해줄 것 아닙니까? 계정당 테스트 서버 복사 제한 횟수가 6회인데,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된 내용이 100% 그대로 본섭에 올라 올지 아닐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유저들이] 저 아이템들 맞춰서 전부 구비해놓고 테스트 서버에 복사해서 직접 해봅니까? 그렇게 했다가 말리면 그 손해는요? 갈수록 유저가 줄어드는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3. 순례자 랭크업 - 소울마스터 어쩌고 저게 아마 유료 아이템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일반 아이템 선물은 주3회 제한에 매주 1회 초기화라는데 저 예비 유료 아이템 1개에 경험치 1만이 들어가는데 딱 100개 넣으니 랭크10이 찍히는데 그게 맥스랭크 같더군요.
해방의 구슬이 없어서 다른 순례자는 구경을 못해봐서 랭크업을 못해봤습니다. 게임사의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최대한 양보를 해도 이건 너무 심각한 캐쉬유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4. 증폭 마스터 포션(순례자 역선물) - 선물로 맥스 랭크 찍고 추가로 선물 줬더니 순례자가 선물을 인벤에 넣어주길래 사용해보고 증폭마스터 포션이란걸 써봤습니다.
버프포션 위치에 표기가 안되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화면 전체를 꼼꼼히 살펴보았지만 표기가 안되더군요. 포션 먹을때마다 유저들이 휴대폰으로 스탑워치 180초 맞춰놓고 써야하겠군요.
5. 펫 파견 - 몬스터 펫에 속성X , 펫을 아니마 마스터리로 전환 시키고 코스튬으로 전환 시키는 과정에서 유저들이 20마리 호칭을 채우기 위해서 중복 코스튬으로 마일리지 쌓아놓고 몬스터펫으로 20마리 채운분들이 있을겁니다. 저 또한 그 중 하나구요. 근데 몬스터펫은 속성자체가 없더군요. 과금유도 좋습니다. 근데 적당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옛날 펫으로 치면, 실버/플래티넘 펫(비싼 펫)이 없으면 컨텐츠 자체를 하지 말라는 뜻인가요? 몬스터펫에 아예 속성이 안붙은거 보고 제단부터 시작해서 화딱지나서 10분도 안되서 때려치고 나왔습니다.
저 또한 꽤나 고였다고 생각하고 자부하는사람중 하나이고, 카발 꽤나 좋아해서 대규모 업뎃이나 무슨 업뎃 생길때마다 테섭가서 미리미리 선행학습 항상 해보고 옵니다.
과금유도도 적당해야 눈쌀이 덜 찌푸려 지는거 아닐까요?
반성해라 GM
 피똥싸게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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