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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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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가 왜 이렇게 됐을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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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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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큐리 수호령 길드에서 게임을 하던 엘지트윈스 입니다.
현재는 프로메테우스 신화 길드로 옮겨와서 정착했구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머큐리서버가 소위 말해 유령서버 수준으로 몰락한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터인데 상대적으로 대처를 잘못한 수호령 길드가 독박을
쓰고 있는것 같아 나름의 변을 늘어놓아보려고 장문의 글을 작성했다가
다 지난일 이제들춰서 뭐하겠나 싶어서 접어두었었습니다.
허나 일부 유저가 툭툭 던지는 댓글안에 뼈가 있는것 같고, 아니다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올리기까지 굉장히 오랜시간과,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될줄은 알지만 일단은 제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볼게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카발에는 여러 컨텐츠가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게 던전, 미션전쟁, 제조 등등이 있겠지요.
공훈 마스터리의 등장이후 미션전쟁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어
모든 클래스의 필수 요소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이 중요한 미션전쟁을 할수없게되어서 프로메테우스 서버로
이동하신분들이 꽤 많으신걸로 알고있어요.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머큐리 OnePoint 길드의 잘못된 게임방식이 주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타공인 머큐리 최고의 미쟁길드는 OnePoint 길드입니다.
규모나 여러가지면 에서도 단연 상위에 위치해 계시고, 미쟁안에서의 활약은
뭐 두말할것 없이 서버 전체에서 탑클래스 분들이 많이 있는 길드지요.
포블유저 분들도 많을 뿐더러, 장비 좋은분들도 많이 계시고, 무엇보다 중요한
미쟁 센스가 좋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적국가는 상당히 힘든 전쟁을 치루고 있구요.
근데 이런 길드에서 그동안 여러가지 편법을 사용해서 상대국가를 더 힘들게 하고,
같은국가분들께도 피해를 끼쳤기에 수호령에서 이를 자제해달라 요청도 했고,
싸워도 보고,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한 끝에 결국 OnePoint 길드와 같은 국가로
계속 국변을 하는 방법을 선택한듯 합니다. 이걸가지고 요즘들어 계속 공격을 하시는데
본인들이 원인을 제공해놓고 몰아세우는건 좀 말이 안되는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정정당당하게 게임을 했다면 과연 수호령 길드원 분들이 캐쉬써가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국변을 하고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요?
물론 대화로 풀어볼려고 안했던건 아닙니다. 근데 서로의 입장만 내세울뿐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대화하기전으로 돌아가서 그냥 각자 하고싶은대로
도발이든 뭐든 하자고 OnePoint 측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이러는건 무슨의도일까요.
본인들이 하는건 정당한 행위이고, 상대방이 하는건 부당한 행위인가요?
이게 요즘 사람들이 사용하는 줄임말로 "내로남불" 인가요?
일단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본론으로 들어가서 OnePoint 길드가
그간 미션전쟁에서 했던 행동중 정당하지 않다 생각되는 행동들을
하나씩 적어볼까 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당시 머큐리의 국가별 미션전쟁 참여도가 높은 길드를 적습니다.
프로키온 - OnePoint / ㅡBeelzebubㅡ / 창공의비상 등등
카펠라 - 수호령 / sS빛을발하는Ss / 여왕벌 / slls귀족slls / K9 등등
미쟁을 몇번 안한 제가 아는길드만 적은것이니 거론안된 길드분들께는
양해의 말씀 올립니다. 길드명이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1. 상대 국가로 미션전쟁 입장.
대기가 많아 공훈작이 힘들다는 핑계로 장비를 옮겨 적국 미쟁으로 입장.
- 이 자체 만으로 OnePoint 길드와 같은 국가의 인원이 한분 입장되니까
상대국에는 피해가 발생되겠죠.
그게 OnePoint 길드원 이라면 더욱 큰 피해일 테구요.
이런 유저분들 간혹 있다는거 압니다. 허나 적국으로 입장을 했으면 최소한
기존 카펠라 국가 분들께 피해주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은 들어오면 본인들끼리 파티하거나, 친분이 있는 카펠라 국가 지인들과
파티를 해서 휴대용 패널로 타워를 엄청 지어놓습니다.
그리고 프로키온의 OnePoint 길드 케릭이 와서 그 모아진 타워를 타격하여
점수를 취하죠. 이때에 다른 길드가 와서 점수를 먹을라 치면 그 길드원만
공격하여 죽입니다. 이 행위는 반대로 프로키온 OnePoint 케릭이 타워를 지어주고
카펠라로 입장한 OnePoint 길원이 점수를 먹는 방법으로 반복하구요,
모인타워를 같이 파괴할려고 수호령이나 다른 길드원이 붙으면 그케릭만 골라서
죽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타워가 깨지면 또 다시 지어야 하니까 카펠라 부케로 입장해서
타워 수리만 전문으로 하는 케릭도 있더군요.
당당히 OnePoint 길드마크를 달고 왔었습니다.
★ OnePoint 길드의 운영진이신 Hi포블님과의 1:1 대화에서 위 사항에대해
언급을 했고, z아사셀z 님이 인도자 외치기로 채팅창을 시끄럽게 해서 그걸 막기위해
OnePoint 가 인도자를 따와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못하기때문에 타워를 지었고
점수를 취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인도자 작업 이외에도
다른 케릭의 공훈을 위한 작업에도 이용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장한 케릭들이 타워를 쳐서 빠른 시간내에 점수를 취했고
이로인해 카펠라는 항상 큰 패널티를 갖고 미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OnePoint 길드원분들께 카펠라로 미쟁을 하는것을 자제 해달라고
요청 드렸는데 순수하게 카펠라 쪽에서 열심히 쟁하는 분들이 계서서
그렇게는 안되고 타워짓는 행위만 안하겠다고 하셔서 협상이 결렬됐었습니다.
아무리 순수하게 쟁을 한다지만 카펠라 기껏해야 50명도 안되는 인원,
새벽엔 10명 남짓인데 숫자로 나온다 해도 쟁 몇번해보면 누가누군지 다 아는것이고
본인길드원 한테 점사는 하지 않으시겠지요.
제가 쟁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제 눈에는 순수하게 카펠라쪽에서 열심히 쟁하는분을
단한번도 못봤습니다. 낮에는 간혹 Hi포블님이 Hi포실 케릭으로 들어와서 쟁을
하신다고는 하는데 이때에도 sS빛을발하는Ss 길드원분들과 팟을하고
외치기로 수호령을 비꼬면서 쟁을 하셨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생각나는 OnePoint 길드의 ㄴ카트ㄱ님의 고의콜드 사건도 있네요.
상대적으로 OnePoint 길드원의 쟁 참여가 높은 7시나 10시쟁에서는 많이 밀리지만
수호령 미쟁인원이 많은 새벽쟁에서는 가끔 카펠라가 프로키온 분들은 학살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오전/오후/저녁 쟁에서 못먹은 점수를 먹을수 있는
절호의 찬스죠. 근데 이때 OnePoint 길드의 ㄴ카트ㄱ 님이 강종을 하시더니
카펠라 부케릭으로 입장해서 거점을 점령해서 콜드를 내버리시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마을와서 하시는 말씀이 z아사셀z 님이 점수먹는 꼴을 못보겠어서
콜드를 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당시 미쟁 시간은 한참 남아있었고, 쟁점수 600점 이상 드신분이
단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12명 입장인원중 2,3,4,6,8,9,11 위에 수호령 케릭이 있었고
200~400점대 점수를 획득중이셨습니다.
당시 OnePoint길드와 수호령 길드가 미쟁 길드순위 1,2위를 다투고
있었을때입니다.
z아사셀z님의 점수획득을 막은건지 수호령의 점수획득을 막은건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거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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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사쟁
- OnePoint 길드가 가장 잘하는 기술중의 하나가 점사와 스토킹이라 생각합니다.
직접 당해보기도 했고, 당하는 분들을 옆에서 봐왔던 터라 그 끔찍함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예전 스샷 게시판에 올린 자료를 대신하겠습니다.
리폿에서 앙크(Hi포실)님과 약간의 마찰이 있었던 당일입니다.
평소엔 저를 신경도 안써주시던 OnePoint 전 길드원분들이
급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덕분에 며칠간 미쟁 근처에도 안갔습니다.
http://cabal.g-report.com/bbs/board.php?bo_table=cabal_screenshot&wr_id=151963&sca=&sfl=wr_name%2C1&stx=%BF%A4%C1%F6%C6%AE%C0%A9%BD%BA&sop=and
왠만한 멘탈을 가진분이 아니고서야 며칠 저렇게 점사를 당하면 미쟁을 들어가기가
싫어지실겁니다. 뭐 내 한몸 희생해서 우리국가가 승리를 할수있다면...
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지만, 같은시간 투자해서 나도 재밋게 쟁도 하고
부상으로 공훈패도 먹고, 워포도 먹어야 하는데 이건 뭐 한시간동안
부활만 하다가 끝나네요. 죽은뒤엔 잡템이 내 주위를 감싸서 그나마 남은 멘탈을
탈탈 털기도 하구요.
그나마 장비가 좀 되는 케릭들을 스토킹해서 미쟁을 하기 싫게 만들었고,
미쟁을 좀 한다하는 케릭들에게는 여지없이 점사가 들어왔고,
공훈작업에 그리 큰 욕심이 없는 분들은 스토킹까지 당해가며 미쟁을 할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3. 내부분열
미쟁이 이렇다 보니 상대가 될 리가 없었습니다.
아무 패널티 없이 붙어도 솔직히 OnePoint 길드 이길만한 길드가 카펠라엔
없습니다. 그리고 설령 모든 국가원을 올인해서 OnePoint 길드를 막는다 해도
그 사이 z아사셀z님이 계시던 ㅡBeelzebubㅡ 길드가 거점을 선점령 하기 때문에
미쟁은 항상 상대가 안되는 상황이였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카펠라 내에있는 수호령 길드와 sS빛을발하는Ss 길드 사이에
마찰이 빚어지게 됩니다. 니잘못이니 내잘못이니 싸우다 보니 미쟁이 잘 될리가
있나요.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자 뭔가 이상한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턴가 OnePoint 길드가 sS빛을발하는Ss 길드원을 안치는 겁니다.
뭐 그럴수도 있지요. 수호령이 꼴보기 싫으니 점사하는거니까요.
그런데 sS빛을발하는Ss 길드에서도 OnePoint 길드를 공격안하네요.
당연하겠지요. 저쪽에서 우릴 안건드는데 굳이 건드릴 필요 있겠나요.
모종의 합의가 있었던건지 자연스레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OnePoint 의 단zZ 님이 sS빛을발하는Ss 길드측에 본인의 카펠라
부케 케릭명을 얘기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갔다고는 들었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직접 확인한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적진 않겠지만
sS빛을발하는Ss 길마형과의 통화내용이기 때문에 거짓은 아닙니다.
그 얘기를 듣고난뒤 며칠이 지나지 않아 미쟁을 갔는데
알파에서 센터로 가는길에 중가디언 두마리가 모여있는겁니다.
그 것을 sS빛을발하는Ss 길드의 터프가이z석Oi 님과 다른 아처분이 공격을 하고
있었고, 같이 치려고 배틀을 올렸는데 중간에 단zZ 님이 어그를 끌어주신거 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단zZ 님을 공격했고, 난타전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두 아처분은
가디언을 열심히 잡으시고 유유히 자리를 떠나시더라구요.
이때 뿐 아니라 바로 옆에서 난타전이 벌어져도 투명인간 처럼 가디언만 싹 잡고
떠나는 모습들, 옆에 다른 길드원들도 한가득 있는데 수호령만 공격하는 모습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 몇몇 유저분들이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인도자 욕심에서인지, 길드순위 욕심에서인지 그건 잘 모릅니다.
본인만이 알 일이죠.
수호령이 위탁을 먹은 그 주는 아마 몇배는 더 심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던중 길드내에서 대화를 했는데 미쟁자체를 즐기는분들이 너무 힘들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운영진 입장에서 퇴근후 스트레스 풀려고 취미생활
하는건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하느니 마음편하게 던전이나 돌고,
득템하는걸로 위안을 삼자고 설득하여 사실상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직장인이 많다 보니 던전 인원이 안나오는 오전 쟁이나 새벽 1시쟁엔
미쟁을 하는 인원들이 있었구요.
그러자 sS빛을발하는Ss길드와 OnePoint 길드측에서
국쟁시간에 망3 가는 길드주제에 말이 많다는둥, 이런저런 공격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일로 평소 알고지내던 sS빛을발하는Ss 길드의 길드마스터 ㅡTPㅡ
형과 몇차례 카톡도 주고받고 , 통화도 몇차례 했습니다.
그때마다 그런적 없고, 길드원들 일일히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할순 없다며
그냥 각자 하고싶은대로 하고 서로간에 터치 안하기로 대화를 마쳤습니다.
계속된 마찰에 더더욱 미쟁을 안가게 됐고, 수호령이 미쟁을 참석하는 횟수가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왕벌이나 K9길드쪽으로 점사가 들어갔고
이로인해 미쟁의 재미가 반감되니 프로섭으로 이동하신분들과
미쟁을 안하시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카펠라 내부에선 수호령이 쟁안오는 이유를 자세히 알리없는
다른길드분들 사이에선 수호령이 쟁을 안오기 땜에 본인들이 피해본다는
분들이 생겨났고 이로인한 마찰도 고조됐었어요.
이 즈음 수호령에서 저를 비롯해서 당시 Zz쌍검zZ, Lenteur, 시원이s 케릭명을
쓰시던 몇몇 길드원이 프로섭으로 이동을 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ㅡBeelzebubㅡ 에서 길드탈퇴를 한 z아사셀z 님이 sS빛을발하는Ss 길드로
가입하셨지요.
그 즈음 발렌섭과 통합이 되면서 발렌섭 유저분들이 머큐리로 오게 되었습니다.
국변템이 지급되어 sS빛을발하는Ss 길드가 프로키온으로 국변을 했고,
발렌섭에서 오신 Zero 길드와 합병하여 ㅡ베스트ㅡ 길드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수호령이 학살당하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이를 보다못해 제가 서버이동비를 모두 지원해준다는 조건하에 전체 서버이동을
제안했습니다.
수호령 길마에게 제안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길드 자체내에서 길드원들과의 협의를 진행하던중 길드를 탈퇴한 분이 몇분
계시고, 서버이동을 원하지 않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냥 남겠다는 답이 왔습니다.
도망치듯 서버이동하는건 아무래도 내키지 않으셨겠지요,
그 사이 많은 길드가 프로키온에 몰리게 되다보니 프로키온에 대기가 많아졌고
그 즈음 몇몇길드가 프로메테우스로 서버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남은 수호령 인원들이 OnePoint 길드와 같은 국가로 국변을
하면서 서버자체가 이상하게 돌아가게 된거죠.
그 일로 언쟁이 시작됐고, 최근에 올라온 스샷처럼 수호령 길마가
OnePoint 카트님께 막말을 한 스샷만 편집되어 올라와 곤욕을 치루기도 했구요.
물론 수호령 길마의 잘못된 언행까지 두둔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그부분만 편집되어 올라와서 좀 안타까울 뿐이지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있듯, 가만있는 사람한테 저렇게 막말을
하는 정신세계를 가졌다면 수년간 길드를 운영하고 있지 못했을꺼라 생각합니다.
★ 약 1년여간의 내용들을 기억해서 적다보니 사실과 조금 다른부분이 있을수가
있겠지만 전부 사실에 기초해서 작성한 내용이고 제 관점에서 본 내용이며,
제 주관적으로 작성했기때문에 수호령이 피해자고 다른길드가 가해자다 라고
썼을겁니다. 하지만 판단은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잘 해주시리라 생각되네요.
우린 잘못없다, 우리만 피해자다! 라고 쓴글은 아닙니다.
다들 똑같은 사람이고, 이런이런 상황이였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을뿐이에요.
이 글을 올리고 시간이 조금 흐르면 댓글이 무수히 많이 달려서 난타전이 벌어지거나
아주 조용하거나 그저 그렇거나 셋중 하나의 상황이 벌어지겠지만
어떤 상황이 연출되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고싶은 말을 다 했으니까요.
하지만 딱 한가지 본인들이 한 행동들을 안했다고는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OnePoint 길드의 ㄴ카트ㄱ 님이 보여주신 스샷신공 그거 저도 조금 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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