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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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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젠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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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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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이 예전부터 좀 있었는데 너무 막연하게 넘어가서..
예전에 시리에있었을때도 얘기해봤는데 말을 좀 잘하시더라구요.
아무튼 3키 돌풍이 있었을때 젠님이 혜성처럼 등장하셨고
그 이후로 몇몇글에서 이상한점이 많았는데 확신이 없어서 침묵했다죠.
그런데 이번일루 의심이 더욱 커졌네요...
의문점 1. 다수의 크리링2 드롭?
기억하실분들 많겠지만 예전에 젠님이 크리링2 득샷을 올리시면서 대략
100개 (정확하지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하건데 정상적인 방법으론
많이 얻을 수 없는 숫자였다는것) 정도를 먹었고 최상슬도 한개 드셨다고 했죠.
솔직히 1천판이상 3키를 했었고 최콩 상콩 판돈으로 미슬방어구 맞춘 한사람으로..
단 한번도 크리링 2를 먹은적이없었는데 상당히 의심이 갔죠.. 하지만 다른분들은
그냥 믿는 분위기여서 말안한...
의문점 2. 다수의 크리링2득은 슬롯무기확율증가 아이템착용이 노하우였다?
절대로 공개하지 않겠다고 하셨다가 술드시고 홧김에 알려드린다하면서
글이 올라왔던걸로 기억하네요. 솔직히 말도안되는 내용이었고.. 이제 영자가
알아채고 패치했다고 이제 더이상 안먹힐꺼라는 변명까지 ㅡ_ㅡ;;;
이건 아무리봐도 초딩때 허세부리고 변명한거랑 같은거였는데... 아무도 댓글에
의심하신분이 없어서 저도 아 그런건가?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니 도저히
말이 안되네요...
의문점 3. 아까의 해프닝.
정~말 이성적으로 생각해봤는데.. 제가 이상한건진 모르겠지만 동생에게 노하우를
얻기위해 10만원을 주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뻥치신것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그것도 몇일전에 동생과의 다툼을 좀 농담식으로 쓰신적이있는데...
그것도 내용이 동생이 형에게 사기친거... 그런데 이번에도 또 속았다??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의문점 4. 동생과 여친도 카발을 한다?
하지만 리폿에선 활동하지 않고 그 두사람이 어디섭에서 뭘하는지등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뭔가 낌새가 흠흠...
의문점 5. 13작 14증폭셋 시그케릭?
예전에 이걸 위해서 퍼코를 6개 구매했다는 글을 본기억이있네요..
하지만 그 후에 케릭이 어떻게됐는지, 어디에 케릭을 처분하셨는지.. 등등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없네요. 나중에 블레하시는거 하나뿐이...
의문점 6. 다수의 계정???
계정이 거의 24개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건 다 어디서 온건지????
이밖에도 몇몇의 의문점이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무튼 좀 과도하게 뻥을 치신것 같아 의심글 적어본겁니다....
뭐 몇몇개는 해명이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4번은 동생과 그 여친분이 등장
하신다면 풀릴듯..
글쓰고나니 찝찝하긴 하네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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