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GR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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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제한상승폭을 달했기 때문인데 이로서 이스트소프트의 주식도 1000억대에 도달할 날도 머지 않아보인다.

오늘 주식은 외국인들이 이끌어냈다.

외국인들이 2만주넘게 매입하면서 이스트소프트가 고공행진을 시작했다.

물론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했다고는 무리가 있으나 그래도 관심받는 것 자체는 이로운 일이다.

 

현재 경기가 조금씩 풀린 가운데 게임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아이온의 엔씨소프트를 비롯 네오위즈,YNK코리아등이 1년동안 200%넘게 주식가격이 올랐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이사는 코스닥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1조원대의 주식부자로 등극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8번째 주식부자로 대기업 오너와 비슷할 지경이다.

 

물론 이스트소프트 또한 엔시소프트에는 비할바 없지만 전년동기 대비 239%에 대한 성장을 해냈다.

카발온라인이 39억원의 매출을 올려 캐쉬카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고 알약 부문에서도 19억에 달한 이익을 창출해 고성장동력을 확실히 이끌어 냈다.

 

사실 이스트소프트는 emotional Science & Technology의 약어로 감성과학과 기술이라는 말인데 회사의 이름에 걸맞게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어쨌든 카발을 하는 유저로써 순조로운 경영은 불안감을 일소 시킨다.

김장중대표이사 역시도 경기침체 일수록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했으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단지 바램일 뿐이지만 카발온라인의 역사 속에 광명이 비치는 그날이 올지도 모른다.

모든 유저들의 얼굴에 미소가 깃드는 그날까지 노력을 아끼지 말기를 바라며 이상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GR달빛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