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뿌듯한 하루를 마무리 짓고 시원한 물에 샤워를 하니 이런게 사는 재민가 싶네요. ㅎ ^^;;
집에 오는길에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뭐살까 보니 바밤바, 스크류바, 서주아이스바, 죠스바가 확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나름 20년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이 아이스크림들이 제 초딩 시절 함깨한 추억의 아이스크림들인데 하나도 빼놓을 수 가 없어서 모두 사서 지금 하나씩 먹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
요즘 많이 덥고 지치고 짜증도 많이 나는데 사소한것에 즐거움을 찾고 긍정적으로 하루하루를 열어나간다면 그게 행복이고 사는 재미이지 싶내요. ^^
여름도 이제 한달좀 넘게 남았는데 즐거운 휴가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전 8월 14일날 계획하고있는데 기대가 되네요. ㅎ
각 지역의 명소나 아님 휴가때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건 어떨까요? 좋은 휴가지 추천도 좋을거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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