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피흡과 피상한의 상관관계..
카발캐릭터의 필수 생존 요소인 '피흡'과 '피흡상한'...
이 두가지 요소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하지만 이 부분의 세팅을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라는 부분에서 답답해지게 됩니
다.
피흡이 2%만 되어도 된다고 하시는분들도 있고..
피흡상한이 90만되어도 된다.. 100이 되야한다 120이 되야한다..
의견이 굉장히 다양한데요..
이 시스템을 분석해봅시다.
1. hp와 hp흡수상한의 관계..
hp와 hp흡수상한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있는데요.
왜냐..!!
카발 시스템상 hp의 5%가 최대 hp흡수상한이 되게끔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자.. 그럼 hp가 3500인 캐릭터의 최대 hp흡수 상한은 몇일지 보죠...
3500*0.05 = 175
헐.. 175가 최대로군요..-0-;;;
엄청나네요... 최대로 세팅할수 있는 방법은 175인데.. 꼭 이렇게 맞춰야 하나..
그건 아니구요..^^a
자신의 세팅 여력한도내에서 한방에 습득할수 있는 흡수량을 맞춰주시면 되요.^^
아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피흡상한수치는 캐릭터레벨의 10%입니다.ㅋ
ex) 캐릭터 레벨 173 = 기본 피흡상한수치->17.3.. 하지만 소수점은 버려지니 17이 되겠죠.
참고 하시구 넘어가면 됩니다.^^a
2. 그렇다면 hp흡수량과 hp흡수상한세팅은..?
hp흡수량을 잘보시면 '데미지의'일정 %가 됩니다.
만약 4500의 데미지를 주는데 피흡이 3%라 하면 한방당 135의 피흡수가 되는것이지요..^^a 하지만 상한이 이에 못미친다면 상한수치 만큼의 피흡이 되는겁니다.^^ㅋ
mp흡도 같을거라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다수의 타겟이 있을경우에 hp흡수량의 경우 스킬범위가 닿는 모든 몹에게 흡수가 되지만 mp흡수의 경우에 최근 패치가 되어(인첸트에 끼워들어간 패치입니다.) 스킬이 타게팅된(찍혀있는) 몹 한마리에서만 mp흡수가 됩니다.
3. 세팅을 어찌해야 맞는것인가..?
피흡수상한의 경우 일반적인 캐릭터의 경우 80대~120이상의 세팅을 갖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피흡수%와 데미지를 잘 고려하셔서 먼저 피흡수 %를 조정해주시고..
본인의 피흡수상한에 비해 피흡수량이 조금 많다 싶으실경우에 피흡수량을 조금 줄여놓으시고 빠지는 부분을 공격력쪽으로 세팅하셔도 됩니다.
보통의 피흡수량세팅의 경우 룬,펫,링,브레이슬릿부분에 투자를 하시는데요..
펫과링을 두개다 차셨을 경우 본인의 데미지와 피흡수상한량을 고려하셔서 한부분은 공격력쪽으로 채우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ex)
펫-2%, 링-4%이고 피흡수상한이 110정도에 데미지가 4000정도가 들어간다고 하였을경우(보통 레벨이 어느정도 되시면 버프포함 피가 3000정도 되시니 3000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피흡수 상한 최대치 - 3000*0.05 = 150 -> 이걸보니 상한은 어느정도 되었군요..!!
펫과 링의 흡수량 ->5% 데미지에 적용해보면 최대 피흡량은
4000*0.06=240 <- 헐.. 너무 많군요..!! 링을 하나 빼볼까요?
4000*0.02=80 <- 음.. 이건 너무 적네요.. 그렇다면 링대신 펫을 빼면..?
4000*0.04=160 <- 오 이러면 대충 맞는군요..!!
저대로 놓고 고민을 해보자면...
1%당 40의 흡수량이 생기는군요..
지금 피흡수 상한이 110이니.. 펫에 피흡을 하나 더붙이던가.. 피흡룬을 하나 박던가.. 하면 링을 빼도 되겠네요.^^a
대충 이런식으로 피흡세팅에 대해 고민을 해보시면 됩니다..^^ㅋ
도움이 되셨나요?
써놓고 보니 다시 두서가 없어지는..ㄱ-;
일하다보니 할짓은 없고....
다시 적어놓고 가게 닫을 준비를..꾸벅..(__)//
모르시는 부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보는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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