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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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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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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ee산
182.♡.216.127
 조회 : 79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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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 죽이고 괴롭히는 맛에 하는거 아닌가요?
따라다니면서 묶는 행위가 비정상적이다?
묶는 스킬 자체가 대상에 대한 움직임을 막는 겁니다.
공격 스킬로 상대방 킬을 했을때 재미를 느끼는 것처럼
쟁에서 포블은 움직이는 상대를 엑크로 묶을때 재미를 느끼는 겁니다.
물론 묶은 후에 킬까지 하면 더 재밌지요.
그 재미로 포블하는건데 포블하는 재미를 느끼면 비정상이 되네요.
묶고 죽이고 이런게 재미없으면 불우이웃 도우러 가고,봉사활동하러 가세요.
그게 아니라면 성인군자인척 그만하시고 본인이 즐길수 있는 플레이를 하세요.
블링크로 날라다니든가, 아트 박고 버티든가, 낫질 이뮤 하든가,
발묶인거 직접 풀든가, 블레 상향 외치든가 각자 플레이가 있을겁니다.
남의 떡이 항상 커보이는 법이지요.
한 유저를 따라다니면서 묶든, 적국 보이는 데로 묶든 그건 유저맘이지
적국 원하는데로 골고루 묶어주면 그게 더 비정상적인 플레이 아닌가요?
본인의 재미를 위해서 다른 사람의 재미를 포기해라...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는 어디서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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