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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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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해결 되려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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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쯔루나기
115.♡.81.138
 조회 : 66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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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워려 키웁니다. 포블하다 방어 때문에 GG.. 그래서 힘포하다가 배틀때문에GG..
그리고 워려하다가 배3때문에 GG.. ㅋ 뭐 요즘은 재미로 저렙 아처 하나 키워보고 있지만
아직 119렙이라ㅎㅎ 그래도 나름 빠른 스킬들 때문에 리듬감있어 좋네요.
취미라면 취미인지라.. 그래도 관심이 많이 리폿을 자주 옵니다.
요즘 이런 저런 글들 참 많은데, 모두들 자기 분신에 그만큼 애착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패치가 되던 안되던, 게임제작사에서 결정하겠지만, 예전에 모 게임 운영자로 잠깐 일해본 경험으로 보면,
사실 서버 운영자들은 게임에 대해서는 나름 알고(그 회사는 운영자들은 의무로 캐릭터를 키우고 게임을 해야 했어요)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단순히 업무로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요. 또 실제 회사에서의 역할은 해당 서버의 고객센터 같은 역할이었지 개발에 관여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었네요.
고객들, 즉 게이머들의 의견이나 버그리포트 전달 등에서 멈추는 거죠.
개발자들이 모두 카발에 애정을 갖고, 각자가 게임을 즐기고 있고 하다면 몰라도,
그럴 가능성은 좀ㅎㅎ 아무래도 직업이고 자기 경력으로 생각하는 바가 크겠죠.
그래서 얘긴데...
이번 테섭은 캐릭터 복사할 때 본 섭 클래스가 아닌 걸로 바꿔볼 수 있으면 어떨까 싶네요.
몇몇분들이 자기 클래스에 대한 애정이 좀 과하셔서, 한 쪽 눈을 가리고 다른 한 쪽으로만 보시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저도 오래하진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모든 클래스가 나름대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 겁니다.
테섭에 캐릭터 복사가 6번 되니까 본섭에 내 캐릭터를 모든 클래스로 다 복사해서
이것 저것 해보고 던전도 돌아보고 하다보면, 좀 더 다른 분들에 대한 이해가 생기지 않을까 해요. 복사할 때 클래스에 맞는 비슷한 급의 장비로 바꿔주면 되겠죠.
이렇게 하는 편이, "테스트"의 입장에서도 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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