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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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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쟁은 시간보단 국가 밸런스조정을 해야 재미있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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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좋다
121.♡.24.173
 조회 : 6,445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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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재미가없어서 개선의견중에 미쟁시간단축도 포함되있던거였지...
시간이 20분 줄어든다고 해도 초반 거점점령부터해서 전황이 기울어질때까지 좀더 의욕적으로 움직이는 시간비율이 늘어나는 것일뿐, 전쟁의 상황은 비슷할테니까요.
여전히 말많은 신검이나, 국쟁에도 페널티누적 적용, 인도자/수호자의 참여여부에 따라 극단적으로 차이가 벌어지는 전투결과 등등... 바꿔줬으면 하는게 많은데 말이죠.
직접적으로 밸런스를 바꾸는것도 문제가 될거라, 영자분들이 간접적인 부분으로라도 수정해서 맞춰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신검은 지는국가쪽이 오히려 더 페널티를 안고가야 하는 상황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신검쟁 중앙워프는 양쪽이 공평하게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2. 인도자/수호자에 혜택만 줘서 참여하는쪽만 유리하게 되는데, 변수로서의 작용요소도 같이 줘야 밸런스가 맞을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킬할때 모두 똑같이 10점으로 계산하는 지금의 점수방식대신 인도자를 죽이면 국가200/개인50 점을 추가해주고, 수호자는 50/30 점으로 해주면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강한사람보면 그냥 피하려고 하기보단 상대하기 위해 달려들테고, 같은편도 중요인물들을 안죽게 하기위해 버프나 힐 등의 도움을 줄테니까요.
귀찮으니 추가 건의는 생략하고...다른분들이 해주시길 바라면서...;;
미쟁 시간짧아져도 여전히 재미가 없다면, 그저 공훈패 작업용 인원이나 추가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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