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포인트는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악세 카오스 10에서 11작 누를 때..
1만 강화 포인트 넘어서도 날라가고~~~

3000~~4000 정도 에서도 성공할 때가 있더군요. 빡쳐서 누르긴 했지만서도요.

대부분 사람들이 카발을 접는 이유가 강화 한 두개 실패에 이건 설마 하면서 ...
악세 카오스강화에서 시작해서 디바인 극강까지 ~~

안될때는 스톱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서
 알츠 바닥나면 가지고 있던 멀쩡한 템까지 싼값에 팔고 다시 반복 !
마지막 남는 것은 실패 뒤에 오는 허탈함과 후회 뿐.

카발고수님들이 늘 얘기하는 알츠모아서 완작 구입 하라는 얘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작 실패한거 2~~3개 모으면 무조건 완작 사고도 남는다는 걸 알면서도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한편으로는

 설마 이번에는 될거야  그러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

선택은 항상 자기 자신이 하는 거니까 후회도 물론 자기 것이겠지요.

카발 게임 접으시더라도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3~4년 전에 딱 이것때문에 접었다가 최근에 복귀했는데 알면서도 또하게 되네요 이건... 강포가 10000점 넘어가면 안하기가 참 애매해요 사실... 아깝기도 하고 하면 무한정 쌓이고 그냥 다 날라가면 결국 또 접고 ㅋ 아 저도 지금 12000넘어가고 있는데 고민중이에요 그냥 버리고 게임할지 아니면 끝장보고 접을지

많이 보던 분이신데 결말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정을두고 오래 하셨는데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 뵙기를 바래봅니다.

왜 이런글올라오면 마음이 아플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