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온라인은 2월 24일 5차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을 공지한바 있다.
3월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된다고 했던 5차 업데이트 내용중
일부가 3월 22일 정기점검시 테스트 서버에 도입되었다.
그중에서 이번 기사에서는 루이나 스테이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루이나 스테이션의 등장
5차 업데이트 공지사항중 캡쳐드 루이나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미션맵이 등장할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드디어 이번 정기점검을 통하여 캡쳐드 루이나가 그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정식명칭은 루이나 스테이션
루이나 스테이션은 필자가 들어가본바 레이크 인 더스크나 망자의 탑 처럼 제한시간이 있는 미션 던전이였다.
난이도는.. 한마디로 "놀랠 노"자였다. ㅡㅡㅋ
테스트 서버에서 한 유저분의 도움으로 함께 루이나 스테이션 공략을 시도할수 있었으나 몹들의 엄청난 공격력으로 인하여 수많은 죽음을 맞고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루이나 스테이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머스터카드 : 루이나 스테이션 이란 아이템이 있어야 한다. 머스터 카드는 포가튼 루인의 모든 몬스터에게서 드랍되며 망자의 애펄릿이나, 지도의 한조각 처럼 1회 소모성 아이템이다.
루이나 스테이션의 입구는 포트루이나의 부셔진 기차들이 있는곳에 있다.
지도상으로는 왼쪽 모서리 끝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길..
입구에 들어가면 미션 던전에 도전하겠냐는 메세지가 뜬다
확인을 누르면 제한 시간이 표시되는데 제한 시간이 30분으로서 다른 던전에 비해서 매우짧다.
전체적으로 던전 안의 풍경은 포트루이나와 비슷한 이미지였으며 던전안에서 등장하는 몹들도 모두 포트루이나의 몬스터들돠 비슷한 이미지의 몹들이였다
기존 포트루이나의 몬스터들 앞에 "인베이더" 라는 이름이 추가로 붙어있는데
몬스터의 강함을 비교하자면.. 포트루이나와는 하늘과 땅차이다. ㅡ.ㅡ
진행방식은 현재까지 진행해본결과 각 구역에 있는 네임드 몬스터를 잡으면 다음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한 그런 방식이였다.
네임드 몬스터를 잡고 나면 망자의 탑처럼 "트래져 박스"가 생성되며 이 안에서 나온 아이템은 필자가 묵어본것으론 크론과 포스코어이다.
확보가 된 네임드 몬스터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필자가 더 많은 부분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노력해보았지만 ㅡ.ㅡ
막강한 몹들의 공격력에 좌절을 겪고 세번째 네임드 몬스터에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상태로라면 본서버에 적용된다 하더라도 짧은 제한시간과 우글거리는 주변몹.. 그리고 막강한 공격력으로 인하여 던전을 클리어하긴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테스트 서버에서 일주일간 테스트를 거치면서 본서버에 도입될때는 여러가지가 추가되거나 난이도도 조절이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되며. 고레벨들이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맵들이나 던전들.. 기존 미션형식의 던전보다는 파티형식으로 도전하는 레이드 던전등이 어서 빨리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루이나 스테이션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만큼 드랍 아이템도 고가의 아이템들이 드랍되지 않을까 예상해보며, 네임드몬스터에게서는 일전에 얘기했던 아스트랄 바이크 RW3의 드랍도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이로서 카발에는 레이크 인 더스크, 얼어붙은 망자의 탑, 그리고 루이나 스테이션 까지 모두 세가지의 미션 던전이 존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더 추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아무쪼록 이번 5차 업데이트의 도입으로 컨텐츠 부족에 힘들어 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즐길수 있는 거리.. 무언가 몰입할수 있는 흥미거리가 제공되어지길 바라며 한걸음 더 다가온 5차 업데이트 : 루이나 스테이션의 기사를 마친다.
▶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신 테스트서버의 "그놈이그놈" ;; 님께 감사드립니다. ㅋ
※ 루이나 스테이션에 대한 정보는 차후 확인돼는데로 바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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