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2차 3차 피해확산 방지 차원에서 일단 계정블럭해 놓는 데에는 동의를 하지만
가능하다면 자초지정이나 뭐 여러가지 상황이 참고 한 뒤에
뒷처리는 피해자가 피해를 모두 짊어져야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악용할수 있으므로  블록후 통보가 맞다고보여집니다.  블럭후 조사해서 무혐의(?)처분이 내려지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는게 맞겠지요..죄송하다는 말이  아닌 현실적인 피해에대한 보상..알츠라던가 돈이라던가..머니라던가...아니면  작성공률100%라던가..ㅋㅋㅋ

7300일 블럭 뜨시믄 그와 같은 경우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ㅎ

계정블럭과 통보가 동일한 날짜에 이뤄진다는 점을 조건으로 블럭 후 통보가 맞다고 봅니다.
선의의 피해를 입거나 억울한 면이 있을지라도 이건 유저와 서비스제공 회사의 차원을 넘어 유저와 유저간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즉 우유님은 서비스를 누리는 고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차원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유저와 또다른  유저간의 피해 확산을 일단 방지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 점도 아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기보다 나로 인해 남의 권리까지 침해 가능할 시에는 자신의 권리를 잠시 내려 놓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서비스 제공사는 이에따른 대책도 강구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