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세상. 배낭 하나에 모든걸 담고
그냥 세상을 돌아다녀보자. 이늠에 세상은
넘 갑갑하고 답답하고 넘 지겹다. 새로운
세상을 원한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떠나는거야.
가다가다 힘들면 잠쉬 쉬었다가... 잠도 조금자구
복잡한것 보다는 단조롭게 재밋게 즐겁게 상쾌한~
어릴적 해맑은 웃음이 가득차 오르던...친구만 있음
아무 부러울게 없었던...순수한 그 시절!! ㅎ ㅏ ... 언젠가는...
내 가슴은 모험과 희망으로 벅차오르는데, 내 몸과 내 생각은
항상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넘 하네 ...에쒸
왜 잘 내리던 비는 그쳐가지구 사람을 더 짜증나게하는건지...
그만 적어야지 ... 오늘따라 시리고 맑은 하늘과 맑은 구름과
시원한 바람이 가득한 가을 하늘이 보구싶어지네...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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