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계유저들도 힘든 던전이 있는건 필요할 것 같아요. 힘든 도전목표가 있어야 스펙업을 하는 이유가 되고, 소수만 가능할수록 드랍템 가격이 높게 유지되겠죠.

난이도를 내리기는 쉬워도 올리는건 반발이 심하고, 유저들 스펙 관련 시스템도 계속 추가될테니 유저들의 능력은 계속 상승할거니까요.
카발게임 특징상 던전의 클리어 스펙을 넘어서면 그 이후로는 숙제느낌의 던전이 되버리죠. 그럼 다시 도전할 컨텐츠가 필요해지는데... 그걸 게임사에서 빠르게 채워주고 싶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테섭은 오류를 잡으려면 일단은 많은 사람이 참여해야 되기에 적당한 스펙 유저들도 할만한 수준으로 난이도를 낮춘게 아니었을까요?
비슷한 예로 LOL같은 경우에도 챔피언 리워크를 할때는 밸런스를 넘는 오버파워급으로 버프해줘서 많은 사람이 이용해보도록 한 이후에 적당한 수준으로 너프시켜서 봉인하는게 순서죠.

어느정도 조금만 더 하면 그래도 가능하겠다 란게 보이면은 크게 문제가 아닐텐데 제가 현시점에서 글을 적은 이유는

현재 이벤트템으로 데모무기 + 방어구2부위 +바이크 까지 주면서 도전을 했는데도 너무 높은 벽이 보이니깐 글은 적은거예요

본템으로 저 이벤템을 커버 하고 훨씬 높은 능력치를 보유해야되니깐요

rmsep 님은 어느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이런말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제 주위에 나름 상위권 유저들은 그스펙을 유지하기 위해서 혹은

더 높게 나아가기 위해서 신화레벨이니 스텔라 등 열심히 하다가

결국엔 포기하고 게임을 접더라구요

손에 닿을듯한 거리면은 힘을 내어서 열심히 해볼텐데

손에 닿지않는 너무나 먼 거리 같네요

다른던전들이 상위권이 최상위권을 따라가게 만들었다면
여긴 최상위권이 그 너머를 바라보도록 설정 했다고 보여져요.

전에 어느분의 표현처럼... 유저 피라미드의 꼭지점을 더 뾰족하게 가도록 부추기는거죠.
K-게임의 매출이 유저풀의 크기가 아니라 고래유저님들의 지갑에서 나오는거라 그렇게 가는거겠죠.

혹시 여기 던전은 가보셨는지요?

대충 던전 난이도를 보면은 내가 어느정도 업글을해야 가능하겠구나

이런게 대충은 보이는데 지금 상태는 답이 안나오는 상태예요

이전 공전으로 따지면은 이벤트템 차고 30만이상되는 분들이 가서도

답없다 라고 하면은 이건 유저들이 스펙만 계속 올려라 이것보단

뭔가 수정을 좀 해줘야되는거 아닐까요

해볼만한 던전이 아닌 하드코어한 존재가 하나쯤은 필요하다는거죠.

그리고 딜찍누가 아닌 맞춤형 패턴/타이밍으로 효율적으로 상대하는 방법 정도는 넣어뒀을 법한데, 아직 도전한 분들이 부족해서 찾지 못했을수도 있구요
 영자님들이 아무 테스트 없이 무작정 던전 난이도를 올려둔건 아닐거라고... 예상? 의심? 기대? 아무튼...그렇습니다.

왜 하드코어한 존재가 하나쯤은 필요하다는건지..

어차피 난 못가니깐 남들도 못갔으면 하는 심뽀인건가요

여기던전을 한번이라도 가보고 글을 적는거라면은 아 이분은 이렇게 생각하시는구나 하겠는데..

최소 이벤템 하나 완성하는데 기회비용이 몇천만원은 들거같은데 7인이 이런장비를 다 두르고도 힘들다 라는게 하드코어구나 ㅋㅋㅋ
그 평새 이벤템안차고 버스안타고 패턴 타이밍으로 �틱첩� 꼭 인증 올려주세요~
기대하고있을게요

오래된 던전 접근성을 쉽게하고 던전 추가를 통해

다양화 하게만들진 못할망정...

하드코어라니요..

이벤트 장비까지 준거면 가서 깨라는 의도로 준거같은데

상위 유저 7명 모여서 안된다고 말나올정도면 문제있는거아닌가요

VIP가 아닌 VVIP를 유도하는 컨텐츠의 기능을 말하는거죠.
 최상위 던전을 현재기준에서 할만한 곳으로 평준화 하는게 아니라 거리감 느끼도록 두는 방식으로요
 유저들의 현재능력으로 모든 던전이 클리어되는 수준으로 제한되면 굳이 앞서갈 필요가 없으니 강해지려는 열망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고 난이도인 신규던전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게임접는 것보다는... 달성해야할 목표나 흥미를 갖지 못해서 떠나는게 이어적인 상황이 아닐까요?

 제가 보는 시선에서는 테스트서버에서 손쉽게 원하는 수준으로 세팅을 바꿔볼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올려서 상위권 유저분들끼리도 실험하기 좋은 환경구축이죠. 가호/오드도 부담없이 마구 써도 되니까요.
 그러다보면 필요한 능력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그 목표에 맞춰가는 과정을 걷게 되겠죠
테섭을 상설로 유지하는건 이런 의도였을건데...
 지금의 테섭 기능들은 케릭복사해온 이후에도 세팅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과정도 불편하니까 하려는 사람이 없는 상태죠.

 케릭이 쎄지도록 컬렉션 추가뿐만 아니라 장비나 악세사리를 +30 까지...아니 제한없이 풀어줘서 더 쎄질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강화재료 부담도 적절하게 상향되도록 설정해서 개인마다 감당되는 수준까지 강화해보고 멈추는... 그래서 강화수치가 사람마다 제각각이 되는 상황을 원하죠.

비밀기지 던전이 아니더라도 달성조건이 극도로 까다로운데... 호기심? 오기? 혹은 떠밀려서 발을 들이게 되는 그런 목표가 존재하는게 게임흥행에 도움될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처읍부터 이런 운영을 햇다면 모르겠지만...
처음 협동을..이제는 개인...으로...던전을 돌구 있죠...
이 상태로 모 이것저것 나오는건 좋죠...
근대 던전이 이것저것 나오는거 보다 던전이 배이상 세지는게 문제죠...
이것저것 나와서 다 올려두 내 공이 10 올라가면 던전은 100 올려 버리는대..
ㅋㅋ 참 잼 나죠 모 나올때마다.. 던전이더 강해지니..
강해져두 어느정도라는게 있는대...
여긴 그단건 없어욤... 지 마음..ㅋㅋ

템3 시절처럼 일단 비밀기지를 최상위로 박아두고,

시간 지나면서 미라쥬나 디바인DX 등 중간다리 역할의 던전들을 풀지 않을까요?

템3도 테스트서버에서 쉽게 나왔다가 본섭 넘어오면서 엄청 상향을 하는 바
람에 클리어 못하다가 2번정도의 하향을 거쳐서 클리어가 가능하게되었죠

그때처럼 지금 신규던전도 하향을 좀 해줘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7인 던전인데 구)전투력으로 30만 7명이 가서도 힘들다고 했다는건가요?

설마 솔플이나 2~3명으로 안된다고 이런 글 쓰신건 아닐거고

30만 이상 7명이 갔는데도 힘들다고 했다면 너무 헬이긴 하군요ㄷㄷ

지금 전투력으로 최소 100만 이상으로 풀팟일텐데 답이 없다니 난감하긴 하겠네요

이건 영자가 ㅈㄴ 잘못했네요

필드 보스야 10명이 못잡으면 20명 30명 인원늘려서 다구리치면 되는거지만

인스턴트 던전은 풀팟 정상급 유저들이 클리어 못한다는건

유저들 농락하는거죠

난공불락 정도 였으면 글쓴이님이 얘기를 꺼내지도 않았을것 같은데...

차원이 다른 벽이라 생각해서 쓰신거 같네요

저는 투덜이님 쓴 내용 동의합니다

난이도 손댈생각 없으면 강해질 여지라도 좀더주든가 (막줄에 컬렉처럼)

데모템도 조낸 안푸면서

명인데모를 풀든가 명인데모도 안풀고 뭔 상위등급부터 또 푼다고 ㅋㅋ

그동안 풀렸던 2솟재료들은 버리라는건가?

이래서 우선순위 우선순위 하는건데

하여간에 겜도안하는 애들이 운영하겠답시고 이러니까 이 사단이 나지

비밀기지 클리어 기록이 17개가 있는데... 시간이 20~30분 정도네요.
이벤템이 없는 평소에 접근이 안돼서 아쉬워 하시는게 이해되지만, 이게 난이도가 잘못된건가? 라는 느낌은 저에겐 부족한것 같아요.
이벤트 아이템이라지만, 두달에 한번씩은 주는거라 상수에 가깝잖아요. 이벤템끼고 간다고 드랍템이나 타임기록에 차별 받는것도 아니고...
두달마다 이벤트 기간에나 지존들끼리만 도전 가능한, 다른던전에선 못구하는 독점적 재화가 걸려있는 컨텐츠?!!  자금 여력이 있던 분이라면 지존파티에 끼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엔 서버 최상위권 파티에 껴서 던전기록 남겨본다고 이벤템차고 오드 몇백개씩 들고가서 무리해서 잡는 경험은 해봤습니다. 던전한번 하는데 개인당 오드 100개 이상씩 소모했던..  뻘짓이긴 했지만 기억에 남는 일이기도 합니다.
 생각이 달라서 비판하시는건 좋은데 비꼬는건 자제해 주세요.

저렇게~ 얘기를 해주는데도

아직 글쓴이의 의도가 아직 전혀~~ 파악이 안되시나봄ㅋㅋㅋㅋㅋ

그냥 낄끼빠빠 하시는게..;;

예전엔 최상위권 파티에서 잘나가셨나봐요? 나름 자기 소개신가...

그래서 지금은 무슨 캐릭하세요? 캐릭 닉이? 진심 궁금해서 여쭙니다..

밸런스 안맞으니 다닐만하게 조정 해달라는 글에
영자가 의도적으로 밸런스를 벗어나게 설정했다는 시점에서 그 이유와 효과를 분석해 보는거라 이상해 보이는 거죠. 유저인데 유저입장을 편들어주지 않는 방향이니 불편함도 덤으로 따라붙구요.
다른 생각과 관점의 유저도 있구나라고 보시면 좋겠네요.

 한국사람답게 호구조사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열정적으로 했던 경험정도는 있다는 사설을 남긴거에요.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계신분들과 비교할건 안되지만요. 떡 하나 더 챙겨 주시려는건 아닐테니 궁서체로 보진 말아주십쇼 ㅎ (술과 고기는 환영입니다.)

rmsep님은 말을 참 어렵게 하시는것 �w네요
제가 모자라서 그런가 봅니다ㅜㅜ

투덜이님처럼 최상급 거너와 블레를 했던
베테랑 유저가 던전 난위도에 문제점이 있어
1:1문의도 넣고 리포트에 글을  올렸는데
님 댓글은 기획의도를 말하면서
이해하라고 하시네요

제가 사무실과 현장을 수십년 근무하면서 배운건
현장분들이 피땀흘려가며 일하면서
불편한 사항들을 요구할때 
이해한다 하면서 요구사항을 안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그리 됐을때 해결방안은 두가지인데
그로인해 사고가 터지거나
반대하시는분이 직접경험 하거나...

저는 이런 경험을 해보니
오만하게 그분들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매일 보고 있어도
그게 어떤것인지 잘알아도
직접하는것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개인적인 바램으로
rmsep님께서 직접 경험한뒤
쓰신글을 기대하겠습니다.

발도제님이 모자란게 아니라 저의 글재주가 부족해서 그런거에요.  흥분하다보니 회사편에서 작성한 면도 있구요.

불편사항이라는게 유저와 회사의 이익이 상충 되기도 하고
회사가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의도적으로 방치를 선택할 가능성의 얘기죠
그게 옳다라고 지지하려는건 계획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러고 있더라구요ㅎ

 욕망을 부추겨서 회사의 이윤을 잘 뽑아내는 방법으로 하드코어/vvip 양산하는 얘기를 꺼낸거고, 가챠/판도라나 하드코어나 다를게없는 의미라 탈밸런스 컨텐츠가 나와도 넘어가주는 입장인거죠. 이러나 저러나...게임이 잘 굴러가면 되니까요.

미쟁이 신나게 바뀔때까진 열정이 안생길것 같아서
신던을 체험하는 미래는 오진 않을것 같습니다. ㅠㅠ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나 닉은 안밝히셨네요?ㅎㅎ

진심 궁금했는데...ㅋㅋㅋ

저도 개인적인 바램인데

직접 경험하신거만 글을 쓰던 댓을 달던 하셨음 하네요..

근데 왜 캐릭 닉은 오픈을 못하지.. 참 신기?

여태 공개적으로 닉이 머냐 물어본 사람중 오픈한 사람은 1명도 없다는...

그들의 공통점은......흠...ㅋㅋ

현 테스트 서버에 블레 TOP ㅡ료st 입니다.

전 직접 투덜이님이랑 같이 파티해서 가봤지만 정말 답이 없는 던전입니다.

몸소 느꼈습니다..VVIP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VVIP여야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망3같은 던전인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