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이지 않은데 그쪽에서 점사말곤 관심이없어 화력이 분산되고 적기차도 막지 않으니 지는쟁을 왜 약자가 된 이유로 핑계대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대화 나누고 플키님 쟁방송도 보고 했는데 쟁 스타일 바꾸기 싫고 그렇다고 노력하기도 싫어하시는데 왜 주변탓만하고 자기 스스로를 약자취급하고 영자가 환경까지 바꿔주길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주변분들 독려하고 챙겨서 쟁 지휘를 바꿔 보세요. 제보받아서 점사할시간에...쟁이 잘돌아가길 바라는거도 아니면서 열심히 재밋게 하시는분들 의견 내는데 토달지말구요.
제 글을 안 읽고 댓글 다신다는건 알겠는데...일단 쓰신글에 답변 간략히 드립니다.
일단 부케 플키로 쟁뛰시는분들 좀 있는걸로 압니다.
카펠에서의 소속감 만큼은 아니라도 싸움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상대를 만나면 진짜 열심히들 하셔요. 국쟁은 부케 못가죠. 우리가 카펠서 열심히 싸우는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거니까요. 플키에 대한 예의가 아닌 자기가 소속된곳에 대한 예의요.
네 님 오해입니다. 싸울만한 사람이 없으면 가뎐이라도 쳐야죠. 피곤하면 가뎐이라도 쳐야하구요.
근데 일단 말씀하시는 말투가 너무 상대방을 비꼬려는 의도가 많이 담기셨네요. 대화하는데 상당히 안좋은 습관을 가지셨어요.
질책을 하고싶으면 정확히 짚어 말씀해주세요. 잘못된걸 알게되면 고치던지 해야할거고 그게 우리 의향이나 성향과 다르면 고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고 그럴건데...그런 의중없이 무조건 비꼬고 보자는식의 대화방법이 너무 안타깝고 기분을 상하게 하십니다.
싸움을 해결하기보다는 이기려는게 목적이고 일을 정리하기 보다는 크게 벌이고자 하심이 느껴지네요.
위에 댓글이 안써져 여기씁니다.
일단 부케자체가 없습니다. 귀찮은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플키였을때 같이 쟁뛰신분들은 아실수도..;; 여튼
위에도 썻듯이 그분들 의향과 성향인거겠죠. 아무것도 안되는 제가 일반화 시킬수는 없으니까요. 허나 그렇다 해도 대화의 시작자체가 비꼬는 투라면은 좋은 결과는 얻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그게 맘에 안들면 처리할 방법을 당연히 생각하시겠죠. 근데 그 해결방법이 쟁시간 단축인듯 결정하시는건 너무 억지스럽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바로윗글 답변을 이어드리자면 제가 모든 카펠 부케를 아는건 아니니 프라님의 생각과 다를수는 있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아는한 스파이짓거리 하면서 쟁포인트 낭비하여 플키분들한테 피해를 주는 쟁을 하시는분은 없습니다. 잘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말라 하시면 뭐 어떻게 더 드릴말씀은 없구요. 제 인맥이 끊겨도 할수없지만 그런류의 분들과는 인연을 이어가지 않습니다.
부케분들도 자기 나름데로의 열심히의 쟁을 합니다. 거점을 열심히 치던지 아는분들과의 싸움도 하던지. 근데 그걸 무슨 근거로 도움이 되니 안되니 말씀하시는건지...그리고 국쟁부케는 아예 생각자체도 안합니다. 국쟁때 스파이하는 쓰레기 같은애들은 그냥 그런애들인겁니다. 플키애고 카펠애고가 아니라 그냥 쓰레기로 걔들끼리 뭉쳐서 말씀하세요.
게임은 늘 강자와 약자가 존재하겠지만 일방적인 약자에겐 게임의 재미(즐거움)은 사라집니다.
강자와 약자가 존재하더라도 약자가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영자는 운영해야하구요.
게임의 절대 서비스는 재미인데 이걸 방관하면 안 되겠죠.
때문에 이번 단축 문제는 강자의 입장이 아니라 약자의 입장을 알아봐야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쟁시간 단축 찬성입니다만, 반대하시는 분들은 재미있는 쟁을 좀 더 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반대인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점수를 두배로 늘려주면, 40분하고 교대할껄 20분하고 교대하면 될꺼 같은데.. 단순히 미쟁 재미를 위해서 시간을 줄이기 싫다면 이해는 하겠는데, 다른 이유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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