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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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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 이제는 반격할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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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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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와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국제사회와 일본이 공인한 사료’를 최근 우리나라 국회도서관과 일본 도호쿠대학박물관에서 발견했는데 삼국접양지도, 삼국통람도설, 조선팔도지도의 원본이 그것이며 관동대 학군단장 김상훈 대령(당시 육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이 그 주역이다.
일제의 대동아공영권 사상의 아버지, 일본의 선각자로 일본 중등교과서에 등장하는 하야시 시헤이(林子平, 1738~1793)가 1786년 제작한 삼국접양지도와 조선팔도지도, 삼국접양지도의 해설서로서 그의 사후인 1924년 일본이 제작한 삼국통람도설에는 ‘독도와 대마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인 노란색으로 명백히 표시’되어 있는 것은 물론, 일본 119대 고오카쿠천황도 예람(叡覽, 친히 열람)하고 인정한, 1788년부터 1873년 10월까지 85년간 우리 영토와 일본 영토를 식별하는 일본의 공식지도로 활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일본은 이 삼국접양지도의 프랑스어판(1832년 독일인 클라프트 제작)을 1861년 2월과 1862년 4월, 미국의 해리스 대사, 영국의 알코크 대사 등 당시 열강의 대사들에게 제시하여, 미국령이었던 오가사와라군도(小笠原群島, 일본 남쪽으로 태평양 1000㎞ 지점의 80여 개 군도)를 일본령으로 1862년 인정받고서 106년 만인 1968년 아무런 조건 없이 미국으로부터 돌려받았다. 1952년 4월 샌프란시스코조약(일명 미일강화조약)에서 오가사와라군도가 일본령으로 누락되어 미국령이 되었지만, 미국은 1862년의 합의를 존중하여 일본에 반환한 것이다.
일본은 대마도를 1868년(명치유신 원년)에, 독도를 1905년에 자국령으로 편입시켰다. 이것은 1862년 국제사회와 일본 스스로가 인정한 우리의 영토를 일방적으로 약취한 것이므로 엄연한 불법이며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없다. 일본이 대마도와 독도를 우리나라의 영토가 아닌 자국령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오가사와라군도가 일본령이 아닌 미국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임을 삼국접양지도 프랑스어판은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일본의 위정자들은 메이지유신 이후 군국주의화하면서 증거자료들을 없애고, 독도는 우리나라 영토로 되어 있으나 대마도는 일본령으로 조작된 자료를 19세기부터 다량 배포함으로써 우리를 기만해 왔다.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분쟁화하려는 의도는 ‘대마도의 진실을 숨기기 위한 방패막이로 활용’하려는 것이며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독도가 한일 양국 간에 분쟁화되고 있는 한 영토문제가 대마도로 옮겨가지 않을 것임을 일본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창원시의회는 대마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2005년 3월 18일 이후부터 7년 동안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제부터는 정부가 대마도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논리적으로 주장할 차례이다.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연구하고 기록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말이다.
삼국접양지도, 삼국통람도설, 조선팔도지도의 원본이라는 진실 앞에서 더 이상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할 수 없을 것이며, 아무리 주장한들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일본도 1862년의 합의를 존중해 대마도를 우리의 영토로 인정하고 조건 없이 우리나라에 반환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한일 양국의 우호 선린에도 바람직함은 물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일본이 나아가야 할 길일 것이다.
반격~~
우리나라보다 더 고려를 닮은 민족 일본..과연 그들의 뿌리는 어디인가
뿌리까지 왜곡하려는 일본은 어디까지 갈것인가
왜 독도를 뺏기위해 저렇게 노력하는가
더어의없는건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왜 자꾸 그 여지를 남겨주는가..
국민들이 모르고 있는건 무엇인가
왜 우기기만하는 일본를 달래려 드는것인가..
확실한 증거자료가 있음에도 왜 반박조차 희미한가..
왜 정치인들은 독도를 이용하는가...
국민들의 바라는게 뭔지알면서도 왜... 정권이 바뀔때쯤에 강력이 대응하고 뭔가 보여줄것처럼하다가 정권를 잡으면 4년은 숨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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