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그런식으로 당했어여

대포폰 대포통.장이 아니어야 다행일텐데

그점이 너무 걱정스럽네요

헐 저넘 어제밤 12시경에 전화와서 거래하자고 ㅎㅎ
잠결에 받아서 오늘 다시 전화하라고 했는데...
사기꾼이었네요,,,  직거래 하자고 좀 깍아달라고 하더니..
개 사기꾼쌕끼.. 모두 조심하세요~~

케인이는 벌써 당한거냐

저런 섹히는 잡아서 손가락을 전부 짤라야함

아 ㅠㅠ 예전에 제가 당했던 수법이네요...

전에 제가 말했었는데 게시판에... 저거랑 똑같은국민은행 프리미엄 뱅킹어쩌구에

이름이 송병원인가로 써져있고 그 시키 번호 지금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본명이 이정우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스마트폰에 사기꾼으로 저장해놨더니 이정우 이름과 사진이 뜨더군요...

잡기도 글르고 사이버 수사대에 울면서 전화해서
잡아달라고했더니

직거래는 보호 못받는다고 그러더라구요 애효... 전 알츠 25억 건내주고 날렸네요..

그날 제가 술을 먹고 들어와서 정신만 멀쩡했어도 저 사단은 안났을껀데..

무튼 보상을 받으려면 민사소송을 해야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액수가 작아서요.. 만약 100만원 이상의 금액에 해당하는 자산을 그리 당하셨다면 꼭

민사소송이라도 하세요 ㅠ-ㅠ...그날 전 펑펑 울었네요 억울해서...


전 그래서 절대 그이후론 직거래 안해요 ...직거래하자하면 사기꾼이 많아서 ㅈㅅ 이러면 알아서  떨어져나가요


전 7월달에 당했어요 한창 휴가 시즌때 휴가비 마련하려고
사기꾼들이 극성이었죠..

지금은 12월 크리스마스에 연말이네요 아무래도 그시키같은데..
연말 유흥비 마련하려고 또 설쳐대나봅니다..

이런수법에 다들 안당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 화난다...저렇게 날로 먹는...멍멍이들땜에...화가나요...

올만에 접속해서 본첫글이 =ㅅ =;;;이거네요....화가나서 또 심장이 벌떡거려요 


제가 당했던 번호는 010-4067-0831 입니다

헐...조심해야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