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서버의 크나큰 변화가 다가왔습니다.
생각보다 참신한 업데이트가 보이는 것이 유저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일단 이동속도증가는 참으로 잘 된 업데이트로 보입니다.
여태껏 마을에서는 대시를 쓸수 없어 답답했는데 업데이트 이후 사용해보니 훨씬 편하더군요.
신바와 대시의 속도도 빨라졌으면 하지만 사람이 너무 욕심을 부려선 안되겠죠?
^^
이제 아바타와 같이 펫도 자기가 원하는 펫으로 바꾸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펫 세이프티 키트의 등장!!!
아니마 젬이 무얼까라고 생각했는데 옵션을 세이브해주는 아이템이더군요.
이제 세이프티 키트를 이용하셔서 모두들 자기가 눈독들였던 펫으로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데저트 중앙에서 열심히 던전을 깨고 계십니다.
옆에서 짧게 인터뷰를 해본 결과 던전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쉽게 깨지면 재미가 없겠죠?
안타까운 것은 던전이 너무 간단하다는 건데...
인장이나 망2 처럼 약간은 복잡한 것을 바랬는데 그게 약간 아쉽네요.
사람들도 생각보다 간단한 던전내용에 다들 아쉬워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블랜디드 룬 추가!!!
확실히 이스트소프트측의 소울어빌리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업데이트로 보여집니다만 확실히 밸런스를 생각해서 그런지 큰 영향을 없을 듯 보입니다.
공력 이라던지 증폭이라던지 100과 10%증가이지만...발동확률이란 것이 존재하네요.
즉 1%와2%확률로 발동되므로 큰 기대는 하지마시길...
그래도 이전보다 확실 나아진 모습이므로 이런 업데이트는 환영합니다~
(그리고 블랜디드 룬에 대해서도 기사를 작성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해주세요^^)
길드시스템에 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으니..패스.
다만 길드레벨이 존재하고 길드레벨에 따라 얻어지는 이득이 많다고 하니 앞으로 길드를 육성하는데에도 많은 힘을 쏟아야 할듯 보여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확실시 되어지는대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워프스톤과 업그레이드에 관한 논평입니다만...
워프스톤은 정말 기다렸던 업데이트중에 하나군요.
아직 테섭에서는 튕기는 등 불안한 모습이 보여지지만 업데이트 자체는 정말 모든 유저들이 원하는 업데이트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짧게 인터뷰해 본 결과 사람들이 다들 환영하는 분위기더군요.
얼른 본섭에도 업데이트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가 기존+9에서 +12로 바뀌었는데..
파괴위험도 비해 얻어지는 공력이 작아 과연 어느분이 간크게 시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모두들 하고는 싶은데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하네요.
저도 그말에는 동감합니다만...그래도 하는 분들은 하실거라 믿습니다.
^^
이렇게 짧게나마 업데이트에 대해 말해보았습니다만...
자세한것은 기사에서 보충 설명하실테니 기다려주세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카발 되시길 바랍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휴일의 여유를 느끼며 GR달빛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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