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은 자료로 기사를 쓰긴 했는데,
표 넣는건 쥐약이라 정말 빈티나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룡이님께서 고쳐줘서 다행이었지만, 이젠 내용이 빈약해보이네요.
덧붙이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리플 바랍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조회수에 비한 리플을 보면,
기자단 맡은 것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기자단이란 것이 제 생활에 있어 손해면 손해지 득이 될만한 것은 없는데 말이죠.
이 기사를 조회수만큼의 유저들이 보는건지 아닌지를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리포트 자료를 불펌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정말이지 한마디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긴 업데이트 될 때만 활동해서 관심이 없는 것과 내용이 부실한 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겠네요.
푸념은 여기까지 하고, 드디어 81개의 조력자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발로그 10마리는 무난하게 했고, 루인 보스는 중새에서 고생했습니다.
상대국가의 공격이 다른 루인 보스보다 더 들어오더군요.
이제 퍼즐조각을 통한 조력자 퀘스트만 남았는데, 이건 행방이 묘연하네요. 업데이트는 했다는데 테스트 서버에서 본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조력자 퀘스트를 완료하고 5등급 명퀘를 몇번 반복하여 6등급이 됐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명퀘하다가 파엘로가 중슬을 줬네요.
그리고 오늘 블레싱 비드 - 플러스 30일을 하나 사고..
없는 돈을 쥐어짜서 인장 30개를 샀습니다. 득템할 때까지 뛰어볼 생각입니다. 이거 다 돌고 나온 업코를 팔아서 다시 돌고.. 무한반복이 될거 같네요. 레벨업은 132에서 멈췄다 생각하면서 말이죠.
(한번 돌면 5% 차니까 한달동안 몇업이나 할런지 -_- 이번주는 무난하지만 다음주부터 알바를 뛰기 때문에 몇번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언젠간 득템하여 소증셋을 맞출 날을 기대하면서 오늘부터 열심히 인장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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