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전입니다~
어제 눈이 오더니...
오늘도 눈이 오내요.
오늘 아침에 수북히 쌓인눈을 치웠습니다.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제발 눈아 오지말아다오.... 제발...
서서히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싸~ 조금만 오는구나.. 이렇게만 오다가 멈추어라~ 오예~"
어라...
눈이.... 굉장히 많이 오내요;;
지금.. 아까 치운만큼 쌓였어요 ㅠ.ㅠ;;
이넘의 눈.. 보긴 좋은데 치우는게 짬뽕이내요. ^^;
그래도 내일은 안온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2007년도 무지하게 빨리 지나갔내요.
돌이켜보면 빨리지나가기는 하지만은 어쩜 이리도 빠른지요.
한것도 없이 후다닥 지나간거같습니다.
오늘은 최홍만 경기하는거죠 ??
그거보구... 종치는것도 보구.. 볼게 많내요.
그럼 내년에봬요~ 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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