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 공식홈 언론보도 들을 보다보니... 카발 처음할때 생각이 나더군요..
기사를 읽어보던중 초기의 그 말들은 언제 지켜질 것인지가 궁금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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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게임스> 뉴스중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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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레어 아이템은 가라
'레어 아이템도 이 정도는 되야 한다' '카발'의 레어(희귀한, 하나밖에 없는) 아이템은 타 게임과 다르다 아직 구현은 되지 않았지만, 개발진으로부터 살짝 들은 이야기를 말하자면, '신검'이라는 레어 아이템이 있다고 한다. 이 아이템의 경우 유저가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인을 찾아간다. 말 그대로 '신검'이다. 획득한 주인에게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이 되면 다시 다른 주인을 찾는다고 하니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린 엔딩이 있다
시나리오 계획 단계부터 이 게임은 엔딩이 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MMORPG의 경우 엔딩이 있다는 것이 말이 될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마비노기의 경우 시나리오 모드를 채택하여 유저들의 경우 특정한 에피소드를 클리어 해야 다음 시나리오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하여 시나리오가 이어지는 것을 이미 보았다. '카발'의 경우 이런 시스템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한 에피소드가 AND가 아닌 END로 끝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다른 에피소드를 진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이 게임에 대해서 모든 것을 말하기엔 이르다. 아직 클로즈 베타도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발진의 모토가 '자신 없으면 보여주지 말자' 이다. 그 만큼 그들은 완벽함 추구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카발'은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것이다. 초창기의 MMORPG의 르네상스를 다시 한번 재현 할 것인가, 아니면 시대에 역행하는 패륜아로 끝날 것인가는 판단은 오픈 후 유저들 몫이다.
김상현 기자 aaa@kyunghyang.com <2005년 05월 26일 1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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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기획된 신검은 2015년에나 볼수 있게 될까요?
테섭 업뎃이 됐으니 테섭한번 살피러.... +_+;;; 그럼 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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