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 카발은..
어느정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늘... 반복되어오는..
유저들과 운영진들의 불화.. (한마디로 불화라고 표현했습니다.)
유저들이 바라는것이 무엇인지는
리폿에서도 플포에서도 몇번이나 다뤄졌었던 얘기이구요
하지만 늘.. 카발측에서는 단호하고 변함없는 태도로 일관해왔습니다.
무엇이 잘못돼었느냐..
우리가 뭘 잘못했느냐 .. 하실수도 있지만..
늘.. 제가보기엔 가장 중요한거부터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진 인력이 부족하다 라던가
전화상담 인력이 부족하다던가...
또는... 보안상... 개인정보보호상...
그런부분에서 인간적인 부분을 보이지 못하더라구요
아.. 물론..
유료템을 판매하면서 인간적인 부분 운운하면서 운영한다면
더 많은 문제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허나...
늘.. 사람은 완벽할수가 없습니다.
회사도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기에 그렇겠지요
그것은 인정을 하고
그것은......
겸허하게 받아들일줄도 알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발에 지금까지 있었던 몇번의 유저들 블록 사건..
물론 그 블록 사건에서 실제로 잘못해서 블록 당한 유저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어이없게 당한 블록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그때도 왠지 죄인취급받는 기분이라며..
말들이 많았었죠
그에 대한 사과?... 쩝
지금도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업데이트들로 기대를 가지게 해놓고서...
정작 업데이트 되고 나면... 기쁘지만 왠지 허전함을 느끼게 하는 업데이트..
거기다가 어제 일어난 이벤트 당첨자 중복사실..
이런부분들은...
의도하지 않은바 이더라도.. 정중히 오해를 풀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회사의 규칙과 규례가 엄격하더라도
온라인게임에선.. 늘..
유저와 게임사 둘만 남습니다.
유저에게 외면받으면... 게임도 없습니다.
카발.. 이스트소프트, 프로그램 개발업체인만큼 원리원칙에 충실한건 알겠습니다만..
어느정도 유동성있는 운영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현재 땜빵용이 아니라..
나중의 비전을 바라보는 유저들이 될수 있도록..
카발에선.. 좀더 진솔되게 유저에게 다가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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