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은 포블나름의 특성은 있죠 훅 올라가는 화력상승 버프는 없어도 아스트랄웨폰에서 지원되는 안정적인 데미지라는... 워려만큼 미스뜨는거는 아니자나요
저는 타캐릭이 어떻다 이걸 말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그캐릭하시는분들은 또 그나름의 고충이 있으실거니까요
저는 단지 워려게시판이라는 곳에서 워려에게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싶을뿐입니다~
솔플이던 파티이던간에 블러디라는 것을 빼고 이야기해보자는거죠
단지 생존기라는것에 대해서 말이죠
죽느냐 사느냐의 순간에 신의 한수가 있냐는 거죠
노블러디상태에서도 상위던전에서 피탐을 못따라가서 쭉쭉 줄어드는 피를 보며... 툭하면 뒤돌아서 도망가야하는 이게 과연 근접 격수인가 하는 부분이죠
생존의 문제에 블러디를 자꾸만 끼워넣으시는거는... 본질을 제대로 봐주셨으면 ....
워려분들도... 블러디 이야기는 생존기 문제와는 별개입니다....
상대방이 말도안되는 행동으로 짜증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 절대 싸우자는 식으로 댓글 달지 않아요 저는ㅎ
상대방이 본인 생각을 이해하지 않으면.. 논지로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요
계속 같은말만 반복하면서 우겨대기만하면 어쩌잔건지
게다가 전 위니님 글에 케릭 간 밸런스 얘기하면서
결국엔 워려도 좀 더 쓸만한 생존기가 하나쯤은 있어야한다는 식으로 댓글 달아놨는데
만산인 저님은 그건 눈에 보이지도 않나봐요ㅋ
여담으로 한 말을 가지고 싸우자고 덤비니ㅉㅉ
간단하게 빈깡통 곰대가리 채워서 달라는게 워려가 얼마나 세진다고 이리들 문제시 하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그거 채운다고 워려가 지존 되는것도 아니고, 밸런스에 문제가 될것 같지도 않고 다만 죽기전에 마지막 발악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건데요...그리고 고양이하고 곰대가리쓰면 다른 버프 밀릴거 각오하고 쓰는 버프인데, 그게 정녕 워려를 막강 화력으로 만드는 요청사항 일까요??
그리고 몇몇분들 아전인수 격으로 타인의 댓글을 해석 하는데요..몇몇 분들의 댓글은 정말 타당한 의견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반대를 위한 댓글이 아니라 상대방의 댓글이 내 의견과 다르다면 자신의 의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상대를 설득하는 모습도 필요할거 같네요...무조건 내 의견만 내세우는 모습은 좋은 의견일지라도 왜곡되어 상대방에게 전달 될 수도 있습니다.
제말은 그런뜻이 아닙니다.
얘기의 본질이 자꾸 빗나가는걸 얘기 하는 겁니다.
캣츠피회복 속도와 베어 빈깡통 채워달라는 부분이
계속해서 블러디와 화력상승 파티버프로 확대가 되니까 안타까워서
하는 얘기 입니다. 저도 댓글은 다 읽어보고 답 달고 있습니다^^
워려만 5~6년 한 저로서는(타케릭도 간간히 키워봤습니다,,,포실빼고) 캣츠와 베어의 효용성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부분이고 그 부분에 대해 어느분이 처음 의견을 제시한 부분이라 그 부분에 대한 의견개진이 진행 되길 바랬던거고, 워려 유저가 요구한 부분이 과연 타당한 부분인지 타 유저분들의 의견도 흥미롭게 읽어보는중인데...
이상하게 얘기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어서 적은 글 입니다.
무조건 해달라 하는것도 아니고, 의견은 개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리고 그렇게 개진된 의견에 막무가내식 답변이 달리면서 얘기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에 몇자 적은 부분 입니다.
그리고 왜 방향이 바뀌고 있는걸까요???
그건 댓글 다시는 몇몇분들의 감정섞인 댓글들과 전혀 이치에 맞지않는 댓글들이 주 원인이 아닐까요??
토론은 정확한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맞는 정확한 팩트만을 얘기하는게 긍정적이고 건설적으로 되어진다고 봅니다..
전 지금의 토론을 보면서 정몽준이 하고 박원순 시장후보의 TV토론이 떠 오르네요...자기 할 얘기만 줄기차게 하는 모습들...안타까울 뿐 입니다.
조회 : 1,682 
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