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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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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를 키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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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33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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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년만에 복귀를 했는데요
글래의 매력에 빠져서 일주일만 한다는게 벌써 4개월째 하고있네요
나름대로 만족하고있습니다 다들 접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애정도 많구요
항상 듣는얘기가 제가 템이 엄청 구린데도 글래 쎄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한방데미지들이 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호칭때문에 부캐들을 쭉 키워봤는데 타직업에선 못느꼈지만 블레는 참.. 엄청나더군요
왜 블레블레 하는지 알겠습니다
솔직히 다른 캐릭 키워봐도 글래가 최고네라는 생각했었는데 마지막으로 블레를 키우면서..
갈아탈뻔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글래열심히 키우고있네요 무자본으로 즐겜유저인데
그래도 180 찍었습니다 애정을가지고 ㅋㅋ 글래 화이팅
 흑두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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