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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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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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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05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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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와 포실 굉장히 갈등많이했습니다.
질답게시판에 글도썻엇습니다..
모든분이 100% 아처를추천하시더군요
하지만저는 포실을택했습니다 .
because 첫댓글에아처를추천하시더군요
두번째댓글에 역시아처를추천하셧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아처쪽으로맘이기울었습니다
세번째댓글역시 아처를추천하시더라구요 .
이때 저는 더볼것도없이 그냥 게시판나갔습니다.
아처를선택했냐구요? 아닙니다 .
저의선택은 포실입니다.
저는 던전도 좋아라하지만
쟁을 굉장히좋아합니다
던전을돌아도 타임어택? 저에겐 큰관심거리가아닙니다
그냥 천천히 즐기며 던전을클리어해나가는게 저의스타일입니다
배3이후 아처가 쟁 에서도 많이좋다고합니다
하지만 저의맘은 포실을원합니다
제본능이 포실을하라고이끄네요 .
지금이라도 아처를해라 후회할꺼다 하시는분들도계시겠지만
저는포실을 고집하렵니다
비록 115레벨 초보입니다만 게임 즐기라고잇는거지 남들말에휘둘리며
제가하고싶은걸 포기하면서까지 아처를 하고싶진않네요지금은
왜세번째댓글은본후로 포실로확기울엇는진모르겟지만 제마음이그러네요
암튼포실고수님들 잘부탁드립니다 꾸벅
머큐리 프로키온 115 철이별이었습니다.
카발초보를훈훈한길드에 품어주실카발선배님들은 귓말부탁드릴게용.
 김영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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