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량에 관한 제 소견입니다.
전에는 피량을 포기했었는데 요즘은 다시 피량을 배웠네요.
보다 안정적이라고 할까요.
워리어가 안정적인 것이 피흡량과 자동 피회복뿐이 아니라고 봐요.
1차적으로 막대한 체력이 뒤받쳐주기때문 그것들이 2차적으로 방어막이 되어 주는거라고 봐요.

포실 역시 최근 업글이 된 후 피량은 무시하지 못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예전이야 500? 피정도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양이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라고 봅니다.
과연 700정도의 방율을 위해 포기할 수 있는 양인가 싶구요.

사람마다 선호가 갈리겠지만 전 피를 포기던 때가... 이년전 삼년전이었던 거같아요.
최근에는 다시 피량으로 회기했구요.
(아직 구방율을 배워서 비교해본 것이 아니니 정확히 피량이 좋다고 말하진 못하겠어요.)

님이 어느정도의 방율이고 어느정도의 피량이며 어떠한 방어능력인지 몰라서 쉽게 판단할 수 없네요.
무조건 이것이다 말할 수 없고 직접 느끼고 배우세요.
어느 것이 이로운지 종잡을 수 없다고 느낀다면 아무거라도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