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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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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드디어 170..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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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6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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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며 꼬맹이 둘 키우며(아들만 둘인데 3살, 4살입니다. 빡십니다..ㅡㅡ;;) 밤에 몰래 와이프 눈치보며 키우던 블레가 드디어 어제 170을 찍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160대에서 6개월 정도 보낸 세월과 졸면서 어젯밤 승퀘하고 기분이 아주 좋아 득은 못해도 매우 기분 좋게 잠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출근해서 네바레스 검색으로 170이 된 제 케릭터를 보면서 잠시 흐믓해 하다가 180은 언제 찍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 지네요. ㅋ
사람욕심 참... ㅎ
오늘 날씨도 후덥지근한데 몸조심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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