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일 테스트 서버에 신규 패치가 되었다.
포비든 아일랜드에서 각성모드가 추가가 되었는데 던전 진행 및
퀘스트 모두 기존 포비든 아일랜드와 상이 하니 착오없도록 하길 바라며
지금부터 포비든 아일랜드(각성모드)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진입장소 & 입장권



                

                           


진입장소는 이전 포비든 아일랜드 입구와 같아서 찾아가기가 쉬울것이다.
입장권 '특별한 섬의 나침반'을 들고 진입해보도록 하자.


◆.던전 탐험




입장하자마자 헤이저크의 망령 이라는넘이 있다.
가볍게 처단해주도록 하자.

그럼 아렙티피라는 npc가 나오는데 한번더 도움을 줄수 있겠냐고 물어보는데 돕기 위해서 왔다고 하면 앞에있는 원혼의 문이 개방이돼는데
진행을 하면 각성한 키아스 로돈이 등장한다.첫보스라 금방 잡을수는 있겠지만,
일정 피가 나갔을때 혼령을 소환하니 빠른시간안에 처단해야 할것이다.



각성한 키아스로돈을 잡으면 죽는게 아닌 기존 포비든 아일랜드 처럼 돌더미를 부수고 다음장소로 도망가는 것을 볼수있다.

다음을 진행하면 각성한 버그돌피와 자이언트 리자드 피쉬 각성한 버그샤크+ 이렇게 3종류의 몹이나오는데 기존처럼 한마리씩만 있는 몹을 잡으면 2보스가 나올꺼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그럼 각성한 키아스로돈은 구경조차 힘들것이니 필자의 말대로 해보도록 하자.



버그샤크+ 근방에 수상한 가방이라는 클릭가능한것이 있을것이다.
수상한 가방을 클릭후에 자세히 살펴보자를 선택하도록 하자.

가방을 클릭후에 버그샤크+만 잡으면 각성한 키아스 로돈이 다시 등장한다.
이번에도 50퍼정도 피가 나가면 특수행동을 가하는데 이번에는 피를 채우니 그전에 화력을 집중해서 잡아야 할것이다.



각성한 키아스 로돈을 잡고 다음을 진행하면 각성한 아크실더와 각성한 아크슈가 기다리고 있다.
각성한 아크실더를 처단하면 샤르소르가 나오는데 샤르소르는 무시해주도록 하자.

왜냐하면 샤르소르를 처단하면 파멸의 종이라는 레이크 인 더스크(일명 지도)에서 자주 보던(그라쉬나크) 녀석이 나오는데 이넘이 무시무시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참고로 샤르소르와 파멸의 종은 잡지 않아도 퀘스트 진행에는 아무런지장이 없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다음으로 진행하러 가는길에 상자가 하나 보일텐데 거기는 현재 진입이 불가능하니 무시하고 다음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상자를 무시하고 가는길목에 다시 진행하다보면 샤르소르와 각성한 아크실더 각성한 아크슈가 있는데 이곳역시 각성한 아크실더만 처단하고 다음장소로 이동하도록 하자.

다음장소 역시 샤르소르와 각성한 아크실더 각성한 아크슈가 대기하고있다.
이곳은 각성한 아크실더만 처단하면 각성한 샤르소르가 나오는데 각성한 샤르소르와 잔몹들만 처단하도록 하자.
PS(샤르소르는 절대로 잡아서는 안돼는 몬스터)

각성한 샤르소르를 처단하면 제일처음 시작부분에서 만난 헤이자크의 망령이라는 npc가 나오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선택지가2개가 나오는것을 알수있는데 어떤것을 선택하더라도 똑같으니 고르고 싶은것을 선택하도록 하자.(보스잡기전에 명점을 얻을것인지 보스를 잡은후에 명점을 받던지 하는 차이)

선택후에 다음장소로 이동하다보면 저주받은 해적단원과 리자드피쉬 간줄로가 기다리고 있는데 저주받은 해적단원을 처단하다보면 키몹인 저주받은 해적단장이 나타난다.



저주받은 해적단장을 처단하면 저주받은 해적의 분노,저주받은 해적의 사념,저주받은 해적의 슬픔 이렇게 3마리 몬스터가 나타난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면 저주받은 해적의 슬픔과 저주받은 해적의 사념만 처단하면 저주받은 해적의 분노는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저주받은 해적의 슬픔을 처단즉시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동시에 잡기 위해서 두마리 동시에 일정피를 뺀후 슬픔과 사념을 잡도록 하자.

참고로 순서를 무시하고 아무몹을 잡는다면 앞으로 진행은 어려우니 참고하도록 하자.

 


슬픔과 사념을 잡았다면 시작부분에서 만난 아렙티피를 다시만나게 되는데 이야기 후에는 옆에있는 원혼의 문이 개방이 되니 이동하도록 하자.

주의할껀 망령에 관한이야기를 꺼낸다에서 헤이저크의 제안에 대해서 말한다는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안그러면 헤이저크가 나와서 공격을 하게되니 특별한 것은 찾지 못했다를 선택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원혼의 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고대의 불길이라는 곳을 클릭하도록 하자.
그럼 화염의 샤르소르가 소환이 돼는데 처단하도록 하자.



화염의 샤르소르를 처단하면 다시 고대의 불길을 클릭하도록 하자.
그러면 퀘스트 아이템 고대의 불씨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여기까지 오는 도중에 막혀있던 상자하나를 발견을 했을텐데 그쪽으로
이동후에 상자앞에 있는 괴의한 식물 틈새로 고대의 불씨를 넣으면 막혀있는
곳이 서서히 무너진다.
그곳에서 상자를 개봉후에 다시 앞으로 진행하도록 하자.

고대의 불길로 와서 헤이저크의 망령과 대화후에 앞으로 진행하면 각성한 레드실,각성한 엑사,각성한 라이오트,각성한 아크실더 이렇게 4종류 몬스터가 있는데 각성한 아크실더와 각성한 라이오트를 슬픔과 사념을 잡을때 처럼 빠른시간안에 처단을 해야 앞으로 진행이 가능하니 라이오트와 아크실더를 딸피만 남겨두고 동시에 타격하도록 하자.



라이오트와 아크실더를 처단했다면 라이오트 앞에 아렙티피가 나타나 있을것이다.

아렙티피와 이야기후에 상자가 있는부근 쪽으로 가보면 봉인의 비석이라는것과
모노 샤르소르라는 몬스터가 있을것이다.
아렙티피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알게되었겠지만 봉인의 비석을 부실수록 샤르소르가 더욱 강한넘으로 나오니 봉인의 비석을 부시지 말라고 언급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는 성격이라 봉인의 비석을 부셔보았다.

봉인의 비석을 부실수록 비슷하게 생긴 다른 몬스터가 나오면서 올라오는길에 보인 상자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처음 시작부분에서는 1개인 상자가 비석 4개를 부시니 상자가 5개로 늘어나는 것을 확인 가능했다.

모노 샤르소르 - 디 샤르소르 - 트리 샤르소르 - 테트라 샤르소르 - 펜타 샤르소르
순으로 강해지는 것을 확인 가능했다.

 





그넘이 그넘처럼 생겨서 구분이 힘이들지만 어찌했듯 잡기편한 넘으로 골라서 잡도록 하자.
무조건 상자많이 준다고 제일쌘넘 불렀다간 고생좀 할것이다.
참고로 마지막으로 나오는 펜타 샤르소르의 레벨은 230렙이니 마지막 보스보다 높은 레벨이다.

샤르소르를 처단하면 아렙티피가 다시나오는데 이야기후에 상자를 개봉하고 예전
포비든 아일랜드 마지막 보스 트루거스트가 있는 배쪽으로 가보도록 하자.

각성한 모르서스가 길을 막고있는데 처단을 하면 고스트 레이디누님들이 환영해준다.
모두처단해주면 트루거스트의 망령이 나온다.



트루거스트의 망령을 처단하면 이번에는 고스트 레이디 누님뻘되는 징나라는 몬스터가 나온다.
연약하니 가볍게 처단해주도록 하자.



징나까지 처단했다면 다시 각성한 트루거스트의 망령이 등장하는데 오로라를 내뿜으면서 등장하니 그전보다는 뽀대가 봐줄만 했었다.




각성한 트루거스트의 망령을 처단했으니 끝났을꺼라고 생각하기가 쉬울텐데 이걸로 끝이 아니였다.

중간에 오다가 각성한 힘을 손에 넣겠다를 선택한 유저는 갑판2층으로 올라가면 헤이저크의 망령이 있는데 신비로운 광물을 고대의 반지 복제품으로 교환후에 기존 포비든 아일랜드 퀸 칼라미터(일명 문어)가 있는곳으로 가보도록 하자.

가는도중에 있는 각성한 아이언 골렘과 각성한 그로토 하보크 2가지 몬스터가 있는데 각성한 그로토 하보크는 굳이 잡지않아도 진행에는 아무 상관은 없지만 땅에서 송곳이 올라오기 때문에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니니 골렘을 쳐단하기 이전에 먼저 처단하는게 좋을것이다.

그리고 골렘은 마지막 보스로 가기위해서는 필수로 처단해야할 몬스터인데 데미지가 노크리로만 들어가기 때문에 지루한 경향이 좀 있을것이다.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보스를 향해서 가면 고대의 비석이 있을것이다.
그전에 선택지에서 각성의 근원을 제거하겠다를 선택한 유저는 명점을 먼저 받고
각성의 힘을 얻겠다를 선택한 유저는 비석과 클릭후 마지막보스 '약화된 아이소브하 쥬라이브'를 처단후 다시 고대의 비석을 클릭해야 명점을 얻는다.



대망의 마지막 보스 '약화된 아이소브하 쥬라이브가 나타났을것이다.
마지막까지 힘내서 처단해보도록 하자.




◆.마치며


기존에 포비든 아일랜드와 퀘스트가 비슷할꺼라고 생각하고 갔더니 2보스에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혔는데 그전이랑 비슷할꺼라고 생각한게 잘못이였다.

그후로는 막힘없이 술술 잘 풀려나가는것 같더니 이번에는 저주받은 해적의 분노,슬픔,사념 3마리가 나오는곳에서 다시 한번 막히다가 왠지 잡는 순서가 있을듯한
느낌이 들어서 해봤더니 그게 정답이였다.

그담부터는 막힘없이 퀘스트가 진행이 가능했었는데 리폿 유저분들은 이글을
본후부터는 퀘스트에 막힘없이 모든분들이 득템을 했으면 좋겠다.

나름 기존의 포비든 아일랜드와 차별점을 둔점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7인파티까지 가능하니 힘을 합치면 해볼만한 던전이라고 생각을 하며 개인적인 난이도는 마퀴나스 아웃포스트 정도라고 생각을 해보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