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스탯
-
지능이 증가하면 마법공격력이 증가
-
지능이 증가하면 각종 저항 수치가 증가
*
해당 저항 종류 : 크리티컬 확률 저항 / 스킬 증폭 저항 / 스턴 저항 / 다운 저항 / 넉백 저항 / 크리티컬 데미지 저항 / 이동불가
저항
1. 워리어
쟁을 좋아하시느냐 안좋아 하시느냐에 따라 다를꺼 같은데.. 이것만은 꼭 추천 하고 싶습니다.
민첩 200 찍으세요. 2번 찍으세요. 이번 업데이트로 공 방율의 효율이 엄청 올라갔다 생각한 1인인데, 민첩 200까지 올라가는 공/방율 효율이 장난 아닙니다. (회피도 보너스로
오른다능)
때문에 스탯 여유가 되시는 170이상 분들은 민첩 200 맞추시길 추천 합니다.
쟁을 좋아하시면 지능 100을 맞추시는걸 추천
합니다. 지능이 100이 되는 시점에 각종
저항치가 1% 올라가더군요.. 그 이후로 더 찍어 보았으나, 힘을 포기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쟁을
좋아하신다면 지능 100! 아니시면 지능은 장비에 맞춰서.. 당연히 나머지는
힘입니다.
워리어는 방어력이 워낙 좋아서 업그레이드 스킬에서 공 / 방율을 취하는 것이 밸런스상 좋아
보였습니다.
2. 블레이더
블레이더 역시 워리어와 비슷한대요.. 쟁 좋아하시는 분은 지능 100 정도 맞추시고, 아니신 분은 그냥 장비에 맞추시면 될 꺼 같아요. 그리고 블레 게시판 보니 힘을
장비에 맞추시고 올 민으로 가시는 분위기이던데요.. 실험 결과 공격률이나 방어율도 타깃과의 차이가 커질수록 효율이 감소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민첩의 효율이 힘보다 좋은건 맞으나, 그렇다고 민첩이 진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나 이 부분은 자신의 장비 수준을 잘 판단하시고, 레어 9작 급 이하 장비시다 싶으시면 장비에 맞추신 힘보다 1~200 정도 더 찍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블레이더의 경우
업그레이드 스킬에서 방어력을 챙기시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민첩을 주력으로 찍었기 때문에 굳이 업그레이드 스킬에서 공 방율을 더 얻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부족한 방어력을 취하는게
좋아 보였습니다.
(물론
장비가 좋으시다면 PASS)
3. 위저드
위저드
같은 경우에는 정말 스탯 포인트 하나하나가 너무 아쉽더군요.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다능
ㅜ_ㅜ)
190레벨 캐릭터의 스탯의 총 합은 1364 입니다. (예전 기준으로
힘/민/지 룬 작 하셨다면 +21 정도?)
지능을 찍어 보니 1000 까지가 마공의 효율이 제일 좋더군요.
(이 상 찍으면 마공 별로 안오른다능)
장비가 되신다면 지능은 1000에 맞추시길 추천 합니다. 그리고 민첩은 역시 최소 200은 주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힘이 문제 인데, 힘도 200은 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스탯이 모자랍니다.ㅜ_ㅜ
이 부분에서는 좀 선택 적인거 같습니다. 아프신 만큼 지능에서 빼시고
최대 200 수준까지 맞추시길 추천합니다. (힘도 200넘어가니 효율이 줄더군요..) 업그레이드 스킬에서 마공을
어느정도 포기하시더라도, 방어력 , 방어율 , 공격률 쪽을 챙기는게 좋아 보였습니다. 좀 강하게 말하면, 신 마공 지우고 구 방율을 배우는게
더 좋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읭?!) 아, 그리고 위큰 쓸만 하더군요.ㅎ 위큰 한번 쓰고 보스 전 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4. 포스아처
포스
계열은 기본적으로 스탯에서 패널티를 많이 받다 보니.. (그만큼 조화롭게 찍혀 있다는 말도
되지만..)
힘 / 민은 장비에 맞추시고 지능에 몰빵 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다만 플레이 성향에 따라서 힘과
민첩을 어느 정도 조합해
주시는게게 좋은데, 개인적으로 힘은 200 까지만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효율 문제..)
민첩의 경우 찍으면 찍을수록 확실히 좋더군요.. 아처의 경우 아스트랄 웨폰 / 독수리 등으로 딱히 공률로 민첩을 찍을 필요는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방율이 문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업그레이드
스킬에서
방율 쪽을
배우신다면, 어느 정도
지능에 올인 하실 수 있을 꺼 같습니다. (그리고 로워 디펜스 필수로 써야할꺼 같더군요… 썻을때와 안썻을 때 데미지 차이가
엄청나네요.)
5. 포스실더
포실 역시
기본적으로 포스캐릭이다 보니 스탯이 조화로와서 힘에 어느정도 올인 할 수 있었습니다.
(지능, 민첩은 장비에 맞추시고..) 다만 포실은 업그레이드 스킬이 생명이더군요. 포실의 능력치를
보니 확실히 공격률이
안습이었습니다… 신방까지
지우시고 구 공률 배우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였으며,
민첩 자체를 좀더 주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가드 브레이크.. 이거 정말
좋았습니다.
(두번 쓰세요. 세 번 쓰세요) 이거 잘 쓰니 제가 했던 포실 캐릭으로 본섭 보다 시1 클리어 타임 잘 나왔습니다.
6. 포스 블레이더
포블은 지능 힘 장비에 맞추시고 블레이더와 유사한 느낌으로 가시면 될꺼 같습니다. (민첩이 효율이 좋으나,
고 인챈 고 등급 장비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힘에 분배) 포블은 확실히 기본공이 낮아서 업그레이드 스킬에서 클래식하게 공격력 / 방어력 쪽을 다 배우는게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각
블레이드 이게 정말 잘
조합해야 될꺼 같더군요. 파이어 블레이드로 던전 돌 때랑 다른 블레이드로 던전 돌
때랑 클탐이 5분 이상 차이가 났었습니다. ㄷㄷㄷ
반대로 필드 사냥에 보니까
파이어 블레이드 키면 아파서 사냥이
안되었는데 아이스 블레이드 키니까 안정적으로 사냥이 되었습니다. 체감 결과
파이어 : 화력 , 아이스 : 방어 , 라이트닝 : 대인전 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특정 블레이드를 포기 하실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
찍는걸 추천 드립니다.
7. 공통
전 클래스를
실험하면서 느낀 점은… 조화가 중요하다는 것이 였습니다.
아머 / 배틀 / 마샬 간의 방어력 차이가 많이 나고, 방어율 차이가 많이
나고.. 캐릭간 기본 공격력 차이도 많이 났지만, 이건 나머지를 통해 채우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뭐랄까 마치 모든 직업이 한 두개 씩 블록이 빠진 건물? 같은 느낌 이였습니다.
영자가 유저에게 이 한 두개의 블록은 직접 채우라고
말하는거처럼 보였습니다.
(이게 너희들이 말한 배틀스타일 특성 강화냐???)
그렇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고..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하지 않았습니까.
예전에 진리였던 수치에 올인 하는거 보다는 모든 수치를 조화롭게 올리시는게 플레이 하기에도 편하고, 화력 역시 잘 나와
보였습니다.
허접한 공략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어느 하나에 올인
하겠다는 마음을 버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어떤게 부족한지 잘 생각을 해보시고, 스탯이나 업그레이드 스킬 등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신다면, 분명 패치 전보다 수월하게 진행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위자가 왜 힘을 찍어! 워리어가 왜 지능, 민첩을 찍어! 이런 생각 아니아니 아니되오
ㅜㅜ)
왠만하면 리폿을 눈팅만 했지만, 분위기도 뒤숭숭 하고 해서 장문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자들이 이렇게 빠르게 본섭에 패치 할줄은 몰랐네요. (뭐지? 마음이 급했나?)
여튼..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저도 스탯 초기화 포션 쓰고 멍 때렸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