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데우스의 팔찌
프리데우스의 팔찌의 추가로 지금까지 오랜시간 팔찌 아이템중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브레이슬릿 오브 파이터+7 과 브레이슬릿 오브 세이지+7의 자리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브레이슬릿 오브 파이터/세이지 +7의 모습>
이렇게 브레이슬릿 오브 세이지+7과 브레이슬릿 오브 파이터+7 는 강력하고 화려한 옵션을 가지고 화력을 대표하는 아이템자리를 지켜왔다.
<프리데우스의 팔찌 옵션중 최고의 옵션이 붙어 드롭된 모습>
그러나 프리데우스의 팔찌의 최고옵션은 기존 +7 팔찌들과 비교했을때 "어느 팔찌가 가장 좋다" 라고 쉽게 말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의 클래스별, 사냥터의 상황별 아이템 세팅의 다양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크리티컬 확률 상한 옵션의 중요성이 증가 시점에서 크리티컬 확률상한 +1%옵션의 추가에 주목할 만하다.
또한 크리티컬 데미지와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아이템들이 계속 추가 되었지만, 크리티컬 확률 상한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악세서리는 아뮬렛 오브 페인 이후 처음이다.
크리티컬 확률 상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모두 소개하면 아뮬렛 오브 페인(자체옵션), 아스트랄바이크(슬롯옵션), 방어구(장갑과 슈트의 슬롯옵션/필살에픽옵션), 펫(슬롯옵션), 에센스룬(최대3%), 앞으로 추가될 에펄릿(슬롯옵션), 마지막으로 이번에 추가된 프리데우스의 팔찌(자체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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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조건 |
LV.135 이상 / 명예등급 12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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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
드롭 불가(거래가능) / 캐릭터 귀속(거래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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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옵션 |
공격력 +15 / 마법공격력 + 15 / 크리티컬 확률 상한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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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옵션 (랜덤) |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
모든 스킬 증폭 |
모든 공격력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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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
모든 스킬 증폭 |
모든 공격력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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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
모든 스킬 증폭 |
모든 공격력 증가 | |
<프리데우스의 팔찌 착용조건 및 옵션>
<거래 가능한 프리데우스의 팔찌>
거래가 가능한 프리데우스의 팔찌는 아주 낮은 확률로 드롭된다.
<프리데우스의 팔찌가 드롭되는 알터 오브 시에나 B1F 입구>
<번식의 제단>
알터 오브 시에나 B1F의 히든퀘스트 시작점으로 번식의 제단 앞에 허약한 움프라를 발견하게 된다.
허약한 움프라를 처치하여 시드의 문양의 조각을 얻고 번식의 제단을 클릭하면 명예점수 5천점을 획득하게 된다.
<허약한 움프라>
<문양이 세겨진 벽>
번식의 제단을 선택 후 문양이 세겨진 벽을 클릭하게되면, 글루토(제 1보스)를 잡다가 우연히 순간이동되는 방을 다시 가게 되는데 그곳에 시에나의 비밀함을 발견하게 된다.
<시에나의 비밀함>
글을 마치며
알터 오브 시에나 BF1는 기존까지 유저들에게 인기 없는 던전중 하나 였다. 그러나 프리데우스의 팔찌의 추가로 유저들이 즐겨찾는 사냥터 대열에 합류하여 새로운 던전이 생긴것과 같은 효과를 만들어 내었다.
또한 기존에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던 아이템이 한종류에 국한되었던 것과는 다른 차별화된 옵션으로 아이템 세팅의 다양화를 만들어 내었으므로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은 결과를 만들어내었다고도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아이템이 다양하게 추가 및 드롭장소가 적절하게 배치 되어 유저들의 연구활동, 사냥활동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