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 X , Y = 168 , 178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새로운 포탈이 생성되었다.
프리미엄이용자에 한해서 이포탈을 이용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포탈을 이용할수 없는 분들은 파랑으로 표시된 곳에서 진입가능하다.
여태껏 존재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석상이 바로 입구로 가는 워프 게이트인 것이다.
그럼 현존하는 보스 중 가장 크다는 바이칼리탄을 보러 가자!

무기옵션을 보라!
미그소15작에 비해 공격력이 56 적다.
하지만 그것을 상쇄할 만한 기막힌 옵션이 붙어있다.
바로 15확100뎀10소증이라는 옵션이다.
미쟁무기와 비견되는 이무기는 미쟁은 물론 현실에서도 사용할 수있다.
실로 지존무기의 강림이라 할 만하다.

거기다 하나더!
명예등급 20등급에 견줄수 있는 버프는 이검이 왜 신검인지 알수 있게 해준다. 
앞으로의 업데이트의 향방은 알수 없지만 온 유저들이 관심을 가질 자격이 있는 콘텐츠 인 것이다.
게다가 이 세인츠 포스는 파티 버프가 아닌 이번에 새로 적용된 단체버프라는 것이다.
주위의 사람들까지 모두 받을수 있다니 모두가 신검유저에게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다.

물론 황금빛 노을의 바이칼리탄에게도 자신을 수호하는 호신위들이 있다.
바로 타일라간과 구르반다이다.
황금빛 노을의 바이칼리탄이 자신이 위험하다고 하는 순간 타일라간과 구르반다를 소환하는데 사실 이 분들은 유저들에게 화가 아닌 복이다.
 왜냐하면 요 두 몹이 드롭하는 아이템이 실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코어와 포스코어는 물론 각종 비약과 심지어는 에픽바이크 제조용 포뮬러 카드를 쏟아낸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두 몹에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라고 예상된다.

◈ 착용스샷.

 
그럼 마지막으로 이번에 황금빛 노을의 바이칼리탄을 잡고 획득한 신검의 아바타를 보도록 하겠다.
보시는바와 같이 미션전쟁에서 보이는 웨폰과 모습은 같다.
허나 신검이 괜히 신검이 아닌듯 미션전쟁의 웨폰과 달리 신검을 착용하고도 배틀2를 시전할 수 있다.
실로 엄청난 놈이라 할만 하다.

지금까지 신검과 보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까지의 전쟁맵(루인,뮤턴,페룸,포르타)등 과는 다른 성격의 전쟁맵의 등장이 반갑기만 하다. 게다가 드롭하는 아이템양이 어마어마한 것이 예전 구아레나의 향수를 느낄수 있게 해주어서 더 괜찮았던 것 같다.
사실 이번 콘텐츠가 정해진 시간에만 등장하여서 더 자세한 것은 알아 볼 수없었다. 그래서 좀 미흡할지도 모른다.
나머지들은  정보가 모이는대로 수정하도록 하겠다.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신 유저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필자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GR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