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3월 31일 업데이트에 테스트서버에 신규 DX 던전 : 카타쿰 프로스트가 등장했다.
이번 카타쿰 프로스트도 종전에 나왔던 싱글 던전들 처럼, 난이도를 조절하여 클리어를 할수가 있다. 어떠한 던전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 진입
입구 모습 : 일단 폼은 난다.
블러디 아이스 워프포탈 2번에서 걸어가면 가깝다. 가보도록 하자.
입장권 : 얼어붙은 단서
입장권을 가지고 던전 진입을 시도 하자.
던전을 진입하려고 하면 난이도 (쉬움 / 보통 / 어려움)을 선택할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난이도를 선택하여 진입하자.
◈ 탐험시작
던전 안에 들어가면 입구앞에 무시무시한 여자분이 마중을 나와 계신다.
정체모를 여인
그렇다. 말 그대로 '정체모를 여인'이다. 양손에 사시미를 들고 계신다. 이 여자분을 쓰러뜨려야 던전을 시작할 수가 있다. 던전에선 여자남자 없다. 그냥 일단 처지하자.
여자분을 처치 후 왼쪽에 있는 '묘지 입구의 코어'를 클릭하면,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닫혀있던 '얼어버린 뼈무더기'가 열린다.
들어가는 순서에 따라서 4 / 1 / 3 / 2 방이라고 설명하도록 하겠다.
안으로 들어가면 X자 모양으로 방들이 있고, 중앙에 '잠든 이를 밝히는 코어'가 있다.
'잠든 이를 밝히는 코어'를 클릭하면 '죽어있는 병사' 들이 나타난다. 병사들을 처치하다보면 1번방문을 막고있던 문이 열린다. 안으로 들어가보자.
1번방 안에는 '좀비가 된 마을 주민'들이 몰려있다. 좀비들을 잡고 코어를 클릭하자.
코어를 클릭하고 다시 중앙으로 오면 '죽어있는 병사'들이 리젠되어 있다. 병사들을 처치하면 2번방이 열린다. 2번방으로 들어가자.
2번방 안에도 '좀비가 된 마을 주민'들이 몰려있다. 좀비들을 잡고 코어를 클릭하자.
3번방 앞을 막고 있는 '얼어붙은 뼈무더기'
중앙으로 나와 3번방으로 가야하는데 뼈무더기가 막고있다. 이번에는 클릭하여 부수고 들어가자.
'실종됐던 줄리아' 와 '줄리아의 목걸이'
3번방으로 들어가면 '망령이 된 마을주민'들 사이에 '실종됐던 줄리아'가 숨어있다. 줄리아를 처치하고 '줄리아의 목걸이'를 습득후 코어를 클릭하자.
코어클 클릭하면 '경고'가 보이고, 4번방 문이 열린다. 4번방으로 들어가자.
'사망의 군주 아케나프'
4번방으로 들어가면 겉멋만 든 '사망의 군주 아케나프'가 기다리고있다. 처치하고 트레져 박스를 부순후 코어를 클릭하자. (트레져 박스를 부수지 않으면 코어가 클릭되지 않는다.)
코어를 클릭하면 전맵에 '궁수의 망령' '검사의 망령' '무사의 망령' 3종 잡몹들이 소환된다. 잡몹들을 잡자.
'교언의 사신 나자브룸' 과 '나자브룸의 코어'
잡몹3종세트를 잡으면 중앙에 '교언의 사신 나자브룸'이 나타난다. 마지막 보스이다.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각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순간이동을 한다 -_-; 귀찮으니 얼른 처치하고, 드롭하는 '나자브룸의 코어'를 줍고, 레젠더리 박스를 습득하자.
◈ 탐험종료
'나자브룸의 코어'를 주웠다면, 던전에 처음 들어왔던 입구의 코어를 클릭하자.
이렇게 던전탐험은 종료가 된다. 클리어 완료.
◈ 후기
솔직히 새로운 던전이 나오는것은 좋지만, 과연 110대 진입하는 이런 던전은 누굴 위한 던전인지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좋은 아이템이 드롭되는것도 아니고, 유저들은 점점 렙이 높아져 고렙들이 넘쳐나는 현재에 이런 던전은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필자 혼자만의 생각일지...
어쨌든 이렇게 '신규 DX 던전 : 카타쿰 프로스트'는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