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 매직계열들의 가장 근본적인 단점이라 카믄 최저 피통+방력으로 말미암아 원거리

지원사격 성향이 짙다는 것이다. 이것을 조금이라도 극복해 보기위해 저항바이크와 고급에펄로

극복을 꾀하신 분들도 있었으나....타고난 특성을 극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게다가 생존력 위주 셋팅으로 조금이라도 더 살아보고자 하면 원거리 뎀딜의 역할조차

흐지부지 진퇴양난이 아닐 수 없다. 위자에게 주어진 건 오로지 조루아트 하나뿐...

블링크로 신발 빵꾸나게 뛰댕기면서 파랭이와 인크를 챙겨주는 셔틀링 셔틀링~

배3으로 인하여 던젼에서의 입지조차 단무지 주는 아이로 전락해 가는 현재. 마공 패시브 떡밥은

환영받을만 하다. 물논 팟던 상황에선 가장 높은 뎀딜이 위자나 아처같은 매직계열들에겐

계륵일 수도 있다...보스몹 어그로를 배겨낼 피통과 방력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기 땜시 ㅎ~ㅎ;;

포실이 프라버케이션을 날려보지만..흠..6초?! 고마우이 >~<

모 만약에 이런 상황을 조금이나마 상쇄하는 용도로 던젼+쟁 모든 상황에 적응 가능한 생존력 버프가

있음 ㄳㄳ란 생각 한번쯤들 해보셨을 것이다. 화력을 유지하면서 생존력도 보장 받을 수 있다니..

환영받을 일이다. 스피릿실드..개인적인 예상에 카발 시스템에 맞춰 이걸 위자스럽게 특화된

생존력 유틸이 될라믄..엠통과의 연관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디O블O를 포함해서 RPG류 게임의

법사 생존력 스킬로 심심찮게 등장하는 스킬 이름이 에너지쉴드와 마나배리어 등인데..

아쉽게도 카발은 각 케릭 피통이 몇만 엠통 몇만 이런식으론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받은 데미지를 엠통소모로 돌린다는 개념은 넌센스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포실 새실처럼

흡수만 하느냐 블레 닫지처럼 횟수로 팅겨내느냐... 음 닫지는 디법팅기기라서 적절하지 않은 예지만

대인전이든 던젼이든 간에 횟수로 팅기는 건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그렇다고 새실처럼 흡수한다

치면 포실과 겹쳐버리고...ㅠ~ㅠ

보유 엠통 수치에 XX%로 방력으로 환원 지속시간 XX초..음 이거밖엔 답이 안나오는데 위자분들의

예상은 어떠신지 문득 궁금해서 글을 남겨봐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