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정도 캐릭에 정말 조금씩이지만 애정어린 업그레이드를 해온것같습니다..

정말 나름 깔끔하다 싶이 캐릭을 세팅했고, 나름 만족하면서 계속 해왓네요..

나름대로 뭔가 좋은 매물나오면 타섭까지 가서 캐릭막 107렙키우고 옷업어오고.. 60렙키워서

바이크 업어오고.. 정말 나름 제가 카발시작하고 하면서 원하는세팅정도를 이뤗다고 생각하고

던전은 원없이 돌앗던거같고.. 최근 수호자 부활후에 두어달남짓 쟁도 하루한번은 직장끝나고

돌다보니.. 안가던쟁도 재미도 붙이고 분에 넘치는 인도자도 한달정도 달수잇엇는데..

저는 제가 강해지고 알려지는것이 길드를 위한 길이라고 착각학 있었나봅니다..

어느순간 던전 전문 길드였던 저희길드분들에게 쟁을오라고 소리치고있는저를 보면서

그리고 저와 길원들의 장비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개인적으로 생각햇던 모습과는 다르게 제가 너무

길드원들에게 신경도 안쓰고 하루 두서너시간겜하는 시간을 제가 좋아하는 방향으로만 즐기게

되었다는 생각이들었고, 이즈음에 업그레이드와 아예 다 내려놓고 1년전 세팅으로 돌아갈가하는

다운그레이드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되었네요..

결론적으로 길드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작은시간 함께하는것이 더 좋다는 결론에 이르렀네요..

이결정에는 현모에서도 몇번 얼굴본 형이 조언이 가장컷고요..

물론 장비를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어울리는 방향이 좋겟지만 제가 워낙 허즙한늠이라 그러면또

뭔가 다른방향으로 일을 저지를거같아서 템들을 다 처분하고 다운그레이드를 하는중인데..

템은 하루만에 갑옷한개와 참한개 빼고는 전부 팔렸네요..

안팔리면 그냥 해야지 하는마음이 강해서 그런가 뭔가 허전한마음도 있었는데 막상 팔리고

어자피 파던만 댕기던 사람이라 장비의 영향은 아직까지는 느끼질 못하겠네요..

제가 취미생활에 들어간돈은 취미생활로 끝나야한다는 신념아닌신념이잇어서 판돈은 킵해놓고

언제 다시 질를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위자는 계속 하게 될거같습니다.. (단무지)

장비다운됫다고 너무 구박하지 마시고, 다운그레이드도 나름 매력있네요..

이제는 진짜 파던만 댕길랍니다 ~~~~

마지막 다운그레이드 목표--- 15증 시그갑옷--->7증미슬15작갑옷
 
                                        블루엠버참---->7엠버참

이정도로 ㅎㅎㅎㅎ..

위자님들 화이팅!!!!

광고도 한번뿐이 안햇는데 하루만에 위자템들 싹팔리는거보고 아직 위자죽지않았구나

느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