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에서 퇴근전까지는 잠수가 무지하게 용이한 6키를 주로 하는데요

13~4분잠수타다가 보스만 잘빼면 나름 짭짤함과 편리함에 나름 방어용으로 장비도 마추고해서

편안하게 즐기려고하고있습니다..

뭐 편하게 한방에 빠져주면 좋지만 안빠지면 좀 짜증나고 어쩔때는 클리어가 안될때도 잇고, 피가

철렁철렁해서 보스를 빼다가 죽을때도 있습니다..

제가 여쭙고자하는 것은요 호칭에 관련된것인데요..

2가지호칭

한계를모르는자(주요옵션 피200 피감30적중50)

질서를 조율하는자(주요옵션 피600 각종저항)

저는 그동안 당연하겠지만 한계를 모르는자 호칭을 하고 던전을 댕겼거든요(국쟁때 3번연속 한계를

모르는자로 쟁을 한적도 ㅎㅎ)

근데 우연히 전날에 길드형이랑 마퀴2인팟가니간 하도 자빠뜨리길래 20등호칭을 하고 덜자빠질라고

그러다가 그날 그걸로 던전 쫑하고 호칭을 안바꾸고 다음날 출근을 해서 6키를 간거에요..

근데.. 전보다 체감상 6키가훨씬 쉬워진겁니다.. 별로 아프다는 느낌도 들지않고요..

지금은 3일정도 20등호칭을 달고 6키를 돌고있는데요..

제 짧은 경험으로 말미암아

죽을동말동 아슬아슬한 솔플던전----->20등호칭..

안아프거나 화력을 중시 솔플or파던---->한계를 모르는자 호칭..

이런식으로 던전의 빌드 형태를 바꾸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혹시 6키나 다른던전에서

이러한 고민해보신분계신가요??

ps:어제 심심해서 템2솔플을 한번 해보았는데요.. 전에 벨트차고 35분정도 나왓던거같은데..

20등호칭하고 31분정도 나왓네요.. 타일에서는 피탐도 겁나 안정적이고.... 뭔가 한계를 모르는자가

싫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