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옵션중에 크뎀저항무시라는 옵션이 있죠.
또 워리어의 패닉 이펙트에 크뎀저항 -20% 이라는 옵션도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뭘까요.
오래 되었지만 일대일 문의를 통해 알아본 바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결론은  표현의 차이였습니다.
크뎀저항무시는 공격자의 기준에서 화력을 보조한다는 개념이고.
크뎀저항-20%는 방어자의 기준에서 방어가 다운된다는 개념입니다.

둘다 크뎀저항과 상반된 개념입니다.

여기까지가 답변이고.

개인적으로 해석하자면, 크뎀저항무시는 버프의 개념이라서 혼자만 적용되나
크뎀저항 -20%는 디버프의 개념이라서 디버프를 받은 캐릭터를 공격하는 모든 공격자가 적용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패닉의 크뎀저항 -20%의 효과를 보고 싶다면 크뎀저항무시를 올려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