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기존에는 1증이 1.7뎀급이었고 10관통이 3뎀급이었습니다.
지금은 1증이 1.6뎀급이고 10관통은 3.3뎀급입니다.
기존 공전이 1이라면 현재는 1.5공전 수준입니다.
즉 공전이 오를 수록 관통의 효과는 증가되고 증폭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크뎀을 기준으로)
위 공식을 종합해보면
10관통=3.3뎀=2증 입니다.
위 결과는 크리티컬이라는 전제조건에서 진행한 것입니다.
포실 유저라면 노크리에는 어떤 결과가 있을까 궁금할 것입니다.
50관통일지라도 노크리에서는 공전이 낮으면 별차이가 안 납니다.
(공전이 만이상인 세팅으로 50관통(노크리)을 올려도 2뎀(크리가 터졌을 때) 올린 것보다 낮았습니다.)
크리시 관통이 좋은건 사실이나 노크리시에도 좋을거라는 과장된 해석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관통을 잘 이용하려면 가능한한 최대한 화력을 보강하고 크리티컬이 자주 터지도록 세팅한다면 관통옵션을 따라올 옵션이 없어 보입니다.
이때는 투자비가 문제겠죠.
그러나 이처럼 유지관리를 못한다면 관통이라는 이름만의 허울을 쓰기보다 차라리 다른 옵션에 눈을 돌려도 좋다고 보네요.
솔직히 5천이하 공전인 분들이 50관통을 올릴려고 시에나팔찌 잡옵을 선호하는건 조금 생각해 볼 문제같네요.
오해할까 해서 쓰는건데, 관통의 효과는 각 클래스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니 워려나 블레 등의 기준으로 읽지 않았으면 합니다.
테스트는 길고 다양하게 진행했는데 하루 지나서 글로 옮기려니 정리가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