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14분 / 시1 11분 / 시2 25분 / 나침 19분 / 이계 35분 정도 걸리는듯 합니다

그다지 느리다는 생각도 안들고 만족스럽게 즐기고있는데요

그래도 욕심이란게 없지는않아서 조금이나마 시간도 줄이면서 편하게 돌아보려고 연구중인데

음... 역시 현질안하고 겜하는 유저다보니 장비의 모자람은 도저히 어쩔도리가 없는거같네요

이런말하면 어떤사람은 그래도 너는 간간히 득이라도 하지않았느냐 하겠지만

또 어떤사람은 그래도 너는 앵벌잘해서 게임 즐길정도 장비는 맞추지않았느냐 하겠지만

어느순간 너무너무 답답하더군요 기계처럼 병신같이 우직하게 돈만 모으려는거 같다는 생각도들고...

거창하게 말해서 취업준비생 신분이라 게임에 쓸 돈은 없는게 사실이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게임에 돈을 투자하는건 내켜하질 않는 성격이라 그동안은 별생각없이 해왔는데

요즘 간간히(사실은 부쩍 자주) 투자를하면 좀 나아지려나, 돈을좀 써볼까 하는생각 많이 드네요

생각만 하고있지 막상 실천은 못하지만요 ㅋㅋ

아... 그냥 답답한 마음에 던전도는것도 꼬이고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끄쩍이고 갑니다

그럼 블레님들 즐거운 토요일저녁되세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