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증은 과연 몇 뎀과 비슷한가라는 글을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 글의 전제는 1증=1뎀과 같은 딜이 나온다는 조건하에서 작성된 글이네요.
딜이라는 의미가 가격하고 나오는 데미지를 말하는 것인지, 또는 이론상의 어떠한 상수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적용하기엔 아쉬운 글같습니다.
(하루 1미터가 늘어나는 1미터 고무줄 위에, 하루 1미터를 기어가는 달팽이를 올려두면 영원히 제자리일까? 달팽이는 1센티도 기어가지 않은 걸까?에 대한 이론적인 계산같은 느낌입니다. )
1번의 예시는 1증=1뎀의 딜을 전제로 계산된 식입니다.
딜이란 것이 실제 상황에 적용되는 값이라면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네요.
또 2번의 예시는 확률을 가미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이론적인 공식은 맞습니다만 뭔가 중요한 양념이 빠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글이 나쁘다는 것도 잘못되었다는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