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_ㅎ

거두절미하고, 어제의 내용에서 바로 이어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 새로운 변수들 : 스킬추공, 데미지율, 추뎀과 피해감소.

 각 클래스별 분석에 들어가기 앞서, 저번 시간에 미처 다루지 못한, 각종 변수들에 대하여 먼저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예전에 제가 팁게에 올렸던 데미지공식 관련글에서도 이미 언급했던

부분들이지만, 이번 시간에는 이 변수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실질적인 데미지에 관련되는 지에

대해, 큰 그림을 부분부분 살펴보는 듯한 느낌으로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① 스킬추공의 정확한 의미와 그 한계.

 먼저 어제글에 제가 언급하고 넘어갔던 스킬추공을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앞서 밝혔듯, 현재

본섭에서의 스킬추공에 비해 현 테섭의 스킬추공의 역할은 많이 축소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무시하고 지나갈 순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어제 제 글을 보시고 1000~2000씩

높은 수치로 추공이 붙은 스킬에서마저도 추공의 역할이 전무하다고 느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굳이 한번 더 언급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크리상황에 곱해지는 변수가 아니게 되었을 뿐, 추공은

현 테섭에서도 정확히 수치만큼의 의미를 가진 변수입니다. 오히려 크리와 노크리상황 모두에

일정히 같은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매우 신뢰가능한(?), 정직한 느낌마저

주게 되었죠. 예를 들어보죠. 위자A가, 현재 테섭에서의 스킬능력치가 80증 1507추공인 익스트림

듀얼캐논으로 관통이 0인 상태에서 타겟방어력이 1000인 대상을 친다고 상정하겠습니다.(실제로는

각 직업별로 고유 관통수치가 있기 때문에 관통이 0이 될 수는 없지만, 임의로 설정해봤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 A 캐릭의 데미지율은 정확히 50이 됩니다. 캐릭의 공격뎀이 타겟에게 50% 만큼

박힌다는 뜻이죠. 이 때 듀얼캐논으로 뜨는 데미지에서, 어떤 경우더라도 듀얼캐논의 추공수치가

갖는 의미는, 1507의 절반인 753(소숫점버림)의 수치입니다. 타겟의 방어력과 시전자의 관통수치가

변하지 않는 한, 확/뎀/증폭/공력 어떤 변수를 바꾸더라도 이 753이라는 수치 자체는 유지됩니다.

다만 추공이 (아래에서 제가 자세히 다룰)관통과 타겟방어의 직접적인 영향아래 놓이게 된, 이전에

비해 다소 소극적인 성격의 뎀지요소가 되었다는 점은, 어제 제가 이야기한 부분과 상통합니다...

간추려보면, 스킬추공은 '정직하지만 지금보다 소극적인 성격의 변수로 바뀌었다'는 이야깁니다.

그러니, 부디 제 어제글을 읽고 오해하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② 데미지율에 대한 이해(1) : 타겟의 방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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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크리뎀지 : {캐릭공력*(증폭률+추가증폭)+스킬추공}*데미지율+추뎀-타겟피해감소

ⓑ 크리뎀지 : {(캐릭공력*증폭률)*크뎀률+스킬추공}*데미지율+추뎀-타겟피해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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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예전 데미지공식 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방금 전 항목에서의 예시를 이해하지 못하신

경우도 있으리라 봅니다. 허나, 이해하시지 못하셨어도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다루게 될

내용을 몇 가지 실험을 따라하시면서 주욱 읽으시면, 아마 무리없이 이해되실겁니다.. 정말?

 각설하고.. 현 테섭의 데미지공식의 새로운 변수 중에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역시 데미지율

이 아닐 수 없겠죠. 물론 개발진들의 의도한 부분엔 뭔가 다른 이름이 있겠지만, 유저중에서 처음

이 항목을 발견한 게 저이므로.. 제 임의로 도입한 용어를 계속 쓰도록 하겠습니다.무슨 학명인가

 이 데미지율의 구성변수는 타겟의 방어력과 시전자의 관통으로 두 가지입니다. 이 두 변수가

정해진 함수식과 특정상수의 영향을 받아, 데미지율이라는 하나의 수치가 되는 것이죠. 더 자세한

과정은 제 지난 게시물을 참고해주시고..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은, 방어력이 더 이상은

그 자체수치만큼의 의미만 지니지 않고, 다른 변수와 함께 작용한다는 부분입니다.

 데미지율에 우리가 좀 더 알기 쉽게 접근하기 위해, 입장을 바꿔서 스킬을 시전받는 몹이 한 번

되어보도록 합시다. 여기 첨부파일에 제가 올린 엑셀파일, 이미들 열어놓고 계시죠?? 그렇죠??

자.. 일단 임의로 관통을 0으로 놓고 보겠습니다. 내 방어력(타겟방력)은 디폴트값이라면 1000으로

맞춰져있을겁니다. 옆의 데미지율을 보시면, 50이라는 숫자가 보이실 겁니다. 데미지율은 퍼센티지

이기 때문에, 100에서 50을 빼주면, 다시 50이 되겠죠. 이 50퍼센트는 우리(타겟)의 입장에서 보면

바로 데미지율의 역인, 데미지감소율입니다... 다시말해, 나의 1000이란 방어력은, 관통수치가

0인 상대방의 공격을 50퍼센트 만큼 막아준다는 뜻입니다!! 여기서부터 이해되신 분들 손?

이 데미지율은 항상 정수값으로 반올림된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이번엔 방어력을 500으로 바꿔

봅시다. 데미지율이 67로 변했군요.(이 때 타겟의 데미지감소율은 33입니다.) 방어력을 2000으로

다시 바꿔줍시다. 데미지율이 33이 되었습니다. 500방일 때의 33은 퍼센티지로 약 3분의 1이죠?

1000방일때의 50은 2분의 1이었구요. 그리고 2000방일 때의 67은 퍼센티지로 3분의 2죠.

공식발견을 전적으로 도와준 제 동생의 표현을 빌리자면,'참 잘도 맞아떨어지게 만들어놨'더군요..

 마지막으로 엑셀파일 혹시 열어놓고 계시다면, 방어력을 500->1000->1500->2000->2500->3000...

하는 식으로 일정수치만큼 더해서 올려보는 실험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전 게시물에도

밝힌 바 있는, 방어력의 효율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체감된다는 부분을 직관적으로 파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③ 데미지율에 대한 이해(2) : 시전자의 관통

 데미지율의 또 다른 구성변수인 관통입니다. 테섭을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이벤트 상인이

판매하는 포션을 통해 관통옵션의 위력을 다들 체험해보셨을 건데요, 이번 항목에선 관통포션이

위력적이었던 이유를 좀 더 명확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윗항목의 방어력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관통을 0으로 상정했는데요, 이 관통 역시 데미지율을 퍼센트단위로 변화시키는, 또 하나의 중요

변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직 엑셀파일들 열어놓고 계실겁니다. 맞죠?

 자, 이번엔 알기쉽게 타겟방어력을 1000으로 다시 고정하고 실험해봅시다. 관통은 방금 전에

0으로 두셨을 테니, 데미지율은 50으로 뜰 겁니다. 여기서 관통을 20올려보세요. 51이 될겁니다.

다시 20씩 관통에 변화를 줘서, 100까지 올려주세요. 1씩 늘어나 55가 되었을 겁니다. 이제 엑셀

없이도 관통이 200이라면, 데미지율이 60이 될 거라는 부분은 유추가 되시죠?  (귀차니즘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우시다면, 타겟방어를 500 / 2000으로 바꾸고 나서도 각각 실험해보시길 권합니다.)

 이 실험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을 들자면,  ⓐ 관통은 20단위로 데미지율에 영향을 끼치며,

ⓑ 0관통에 비해 20관통마다 2퍼센트씩, 100관통마다 10퍼센트씩 데미지율을 올려준다는 점 

ⓒ 그리고 그 상승비율은 방어력이 바뀌더라도 항상 일정하다는 사실..! 까지를 들 수 있습니다.

먼저 ⓐ항목은 엑셀수식의 문제에서 연유된 오차이거나 소숫점버림과 연관되니 넘어가도록 하구요,

ⓑ 항목은 100관통이 기본적인 화력을 10퍼센트 올려준다는 점을 알게 해줍니다. 그리고 ⓒ 항목은

이 관통이 어떤 방어력이든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알려주구요..얘도 참 잘도 맞아떨어집니다

 따라서 테섭의 이벤트 상인이 판매하던 관통포션의 200이라는 수치는, 나의 화력을 20% 증강시켜

준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죠..! (물론 추뎀과 타겟의 피해감소가 제외된 상태에서의 화력증강이기

때문에, 관통을 높히더라도 피해감소때문에 총 화력은 내려가는 상황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들 어느정도 이해되셨길 바라며, 데미지율에 대한 설명은 이 정도 선에서 마치겠습니다 ~_~
 

④ 공식괄호의 바깥 : 추가데미지와 피해감소

 데미지율까지 알아보았으니, 이제 시전자의 추뎀과 타겟의 피해감소의 관계와 의미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우리에게 많이 익숙한 옵션인, 추뎀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 추뎀은 현 본섭에서는

타겟의 방어력의 영향 아래에 있는 옵션이란 건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현재 테섭에서는 뎀지공식

상에서 방어력의 영향을 받는 괄호의 바깥으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즉, 추가데미지의 표기된

수치 그대~로 최종데미지에 더해진다는 것이죠. 곰곰히 생각해보면 꽤 무서운 옵션이기도 합니다.

 사족입니다만, 사실 전 이번 수요일 테섭패치를 보면서 블레 아트 오브 피어스니스의 리뉴얼을

접하고 살짝 미소지은 바 있습니다.. 비록 쿨타임과 시전시간은 그대로에(이후 즉시로 바뀐다고는

했으니;)지속시간이 12초로 극조루화되었지만, 3000이라는 추뎀수치는 그래도.. 흠ㅋ 좋아요+1

 이 추뎀의 이면을 살짝 들여다보면, 방어력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수치가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

때문에.. 공속이 빠른 시전자가 방어력이 높은 대상을 타격할 때 상대적으로 유리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뭐 삼천포로 흐르는 감이 없지않지만 저만의 비유를 해보자면..

나의 공격력&증폭은 검술이나 무술 등의 무력에, 확/뎀 세팅은 순간적인 근력/완력에, 관통은 든

무기의 강도에 각각 비유하고 싶고.. 이 추뎀수치는 화력의 마무리로서(?) 무기의 날끝을 날카롭게

갈아놓은 정도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뭐 저만의 느낌 비스무리한 거니까요 ~_~;)

 반면, 스킬을 시전당하는 타겟의 입장에서.. 피해감소는 방패를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소재로

마감처리하는 느낌에 비유할 수 있겠군요. 피해감소는 이미 다들 아시다시피, 추가데미지의 역과

같은 개념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다음 화제로 넘어가는 센스 물론 화력 자체와는 그닥

관계가 없지만, 캐릭의 HP / 방어율과 회피율 / 방어력과 더불어, 방어적인 옵션의 커다란 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겠죠. 앞선 데미지공식 분석글에 제가 예상했던

바 있지만, 이번 수요일 패치를 통해 포실의 아트 오브 디펜스에 부가옵션으로 편입되기도 했고..

앞으로, 특히 대인전에서 상당히 큰 변수가 될 수 있으리라 개인적으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⑤ 기타 변수 : 적중과 회피, 공률과 방율

 지금까지 데미지공식에 포함된 변수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의 공력/증폭/확/뎀과 함께

앞서다룬 스킬추공/타겟방력/관통/추뎀/타겟피해감소 등은 데미지가 뜨는 '숫자'자체에 크고작은

영향을 주는 중요변수들임을 이제 다들 아셨을겁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변수들과 달리..

뎀지 숫자자체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해당 변수들 못지않게 화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을

잊어선 안되겠죠. 바로 공률과 방율, 그리고 적중과 회피입니다.

 먼저 적중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던 개념에 대입해서 보면, 적중은

심플하게 회피의 역개념입니다. 적중과 회피를 관계지어 살펴보면, 왠지 추뎀과 피해감소의

관계와 비슷한 느낌을 주죠.. 몬스터를 포함하여, 현재 테섭에서는 모든 개체에게 기본적인

회피율이 서로 다른 수치를 지닌 채 존재합니다. 이 회피율에 대응하는 일정 수준의 적중을 가지고

있어야 나의 공격이 성공하는 것이죠.. 현재는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필드나 던전에서 회피가

높게 설정된 몬스터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중 수치들로도 충분히 뎀딜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pve에서도 적중과 회피의 관계가 부각될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전

예상하는 중입니다. 물론 pvp상황은 말할 것도 없구요...

 다음엔 우리에게 익숙한 공률&방율을 짚어봅시다. 테섭에서 어느 정도 테스트해보신 분들이라면

체감적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이 두 수치의 중요도는 현 본섭의 그것에 비해 많이 상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어제글에서 제가 배3시대가 종결되고, 배2와 배3의 혼용시대로 갈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었던 근거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테섭에서 공률/방율이 작동하는 메커니즘은

대략 이렇습니다. 먼저 시전자의 적중과 타겟의 회피에 따라 스킬의 적중여부가 먼저 결정되고,

스킬이 적중되는 상황에서 시전자의 공률과 타겟의 방율에 따라 스킬의 블럭여부가 결정되는

모양새인거죠.. 구방력 업그레이드 스킬의 사장을(사실 지금도 반쯤은 사장되었지만)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기껏 회피율을 뚫고 스킬을 적중시켜놨더니.. 노오란 글씨의 block이

우릴 반겨주는 상황을 누가 좋아할까요 ~_~;

 이렇듯 데미지숫자 자체와는 큰 관련이 없더라도, 데미지 자체가 '박히느냐 안박히느냐'와 관련된

적중&회피 / 공률&방율 등은 개발진이 의도하는 변수의 다양화 측면에서, 중요도가 결코 떨어지지

않는 변수로 구분지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클래스별 분석의 실제(1) : 기본적인 부분들.

 큰 그림은 개략적이나마 살펴본 듯 하니, 이제 각 클래스별로 자세히 분석해볼 차례군요.

어떻게 보면 이 항목부터가 본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패치가 단행될 때마다 우리

유저분들의 최대 관심사가 쏠리는 부분일테니까요.. 모든 유저분들이 자신의 캐릭, 자신의

클래스에 대한 애정이 깊은건 저 스스로도 잘 알고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뤄보려 합니다.

최대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리포트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① 분석조건 : 표준장비의 도입

 이번 분석에는 동일선상에서의 비교를 위해, '표준장비'를 제 임의로 도입해보았습니다.

너무 고급장비도 아니면서, 어느 정도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그 기준을

만렙 풀룬작 캐릭 / 레어급 15작 무기 / 섀티급 15작방어구셋 / 자체버프 정도로 잡았습니다.

스탯은 포스캐릭의 손실을 일정량 보정하는 차원에서 오스급스탯으로 잡아보았네요.

악세 역시 8에펄 / 2럭, 2뎀, 7악세 / 5참 등 기본악세 선으로 무난하게 잡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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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블라블라 어쩌구저쩌구~~ 하는 내용을 작성중이었습니다만, 제주도캠프와 관련되서 테섭이

오늘 부로 임시폐쇄되었더군요. 가장 민감한 시점에, 가장 민감한 사안을 다루려는 이 상황에서

테섭자체에 변수가 생겨버렸네요...이런;; 제주도 캠프에서 어떤 내용들이 추가될 지 알 수 없고,

또 어떤 새 변수가 갑툭튀할 지 모르는 시점에서 이 항목을 다루는 건 저로서도 난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뭐 이미 욕먹을 각오를 하고 쓴 글이긴 하지만요.)

 때문에 7번 항목부터는 제주캠프가 끝나고, 새로운 내용이 발표되면 좀 더 상세히 분석/반영하여

새로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본론이 미뤄지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쩝;

 단

 강력한 자료(떡밥?) 한 가지는 좀 투척하고 이번 리포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표준장비'를 도입한, 각종 능력치와 스탯의 엑셀도표입니다..

(5참 기준이므로, 기본확저항에서 2씩 더해진 상태)

누적화력 및 순간dps를 상정한 시뮬레이션 엑셀도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만, 제주캠프에서의

큰 변수가 예상되는 만큼, 다음 기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캠프가 끝나고 내용을 공표되는 대로 최대한 상세하게

반영하여, 다음 리포트까지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추가자료 ( 클래스별 기타 고정 능력치)

      †적중 관통 노크리증폭† 배3공력&실수치† 배2공력&실수치 † 배3 어택수치
      
블레 † 196 59 14 † 612 / 666(9씩) † 312 / 339(4.5씩) † 70증 1102추공
      
포블 † 293 98 14 † 552 / 606(9씩) † 306 / 328(3.7씩) † 90증 1306추공
      
아처 † 138 117 16 † 552 / 606(9씩) † 306 / 333(4.5씩) † 90증 1268추공
      
위자 † 138 39 14 † 612 / 666(9씩) † 312 / 333(3.5씩) † 70증 1389추공
      
포실 † 60 98 13 † 552 / 606(9씩) † 306 / 333(4.5씩) † 90증 1169추공
      
워려 † 99 39 14 † 636 / 690(9씩) † 306 / 333(4.5씩) † 70증 1693추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