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값상향이라..
이건좀 어려운 문제내요!!
콩값 상향이라기보다는
콩을 현재 업그레이드수단 이외 다른수단으로
소모할 수 있는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모성이 많아지면 시세가 오르겠죠?
공급과 수요가 어느정도 아다리가 맞아 떨어져야되는데
지금은 엣날에 비해 퍼코도 많이생겨서~~

훔..... 단순히 콩값이 상향되는 것은 어려울것 같고.....

콩을 파괴할수 있게 하고(?) ㅋ 랜덤하게(짜증나게.....ㅎ) 일정 아이템이 생성되고

그것을 모아서 랜덤 발동효과의 강화가 가능하도록 한다면?......


그냥 상상의 나래를 펴봤습니다..ㅎㅎㅎ

콩값이 안나오고 앵벌이 힘들면 캐쉬를 지르겠지... 라고 영자들은 멍청한 생각하는거아닐가요?

1. 주문서 제작으로 소비
상콩 20개로 주문서(상급) 제조가 가능하게 하고, 최콩 20개로 주문서(최상급) 제조가 가능하게 한다면  - 대박주문서(증폭등) 포함 모든 주문서가 다 나오게 한다면 소비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

2. 일반템 합성제조 시스템 도입
지금 무기나 방어구처럼 중급은 중콩으로 상급은 상콩으로 최상급은 최콩으로 합성 제조
시스템을 만들어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템(슬롯있는거 기준)+콩 20~30개 =========>> 에픽이 붙어나오게 함

갑자기 생각할려니 위 2가지 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위 2가지만 해도 콩값은 장난 아니게 올라갈거로 판단 됩니다.

네.. 유저 분들이 해결할 만한 사항은 아니예요 이건.
영자 분들이 강화 이외에 코어를 소모할 만한 수단을
더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요점이죠.

현재 강화 체계에서는 콩을 마구 소모해 주실 재력이 되시는 분들이
극강 쪽으로 가고 있으니 콩 소모량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대개가 파는 분들 뿐이니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거죠.
그 외에 다른 코어 소모 방안이 현재 몇 개 더 있는 걸로 아는데,
것도 유저분들한테는 그다지 환영받는 사항이 아니다 보니,
마찬가지죠...

지금 필요한 것은 코어를 이용할 수 있는 수단 중에서도
유저 분들이 환영할 만한 쪽으로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현재 유저 분들의 상황을 보았을 때,
뭔가 다른 수단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뭘더 추가하고 찾고.... 그건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드는 방법밖에 되지않습니다.
매물은많고 콩들도 넘처나는데 소비가없으면 벨트처럼 날려버리면 됩니다.
신섭이야 이벤으로 콩들이 넘처나니 가격이 더 떨어지지만 구섭은 카콩값이 높은편으로 알고있습니다. 왜일까요?
던전때문에 접었던 기억이있네요. 캐릭 처음생성년도가 2005년입니다. 던전잘아는사람도 많이없었고. 혼자해보겠다고 들어가면 시간다씁니다.죽기도 엄청죽고... 퀘보단 보스들마다 공략법이 여러가지있게 만드는편이 좋지않을까 합니다.
캐릭 조합에따라 이런공략 저런공략을 만들수있도록...죽으면 못들어가니 오드써클 꼭 써야되는 보스, 마법공격력으로만 공격해야하는 보스[이땐 마공올리는 물약을꼭먹어야겠죠 근캐들은] 등 모든캐릭이 파티해야하는 던전등 좀더 활성화 할수있는 방법은 더있을듯합니다

콩값은 더이상 가격이 오르기 힘든 시스템이 되어버렸네요.
퍽코가 없다라고 가정한다면 그나마~ 콩 소비가 늘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