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싱글플레이 던전
[DX던전]스티머 크레이지!!!
2009년 12월21일 DX던전 시리즈 두번째 던전이 등장했다.
루이나 스테이션 이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는데
드디어 포트루이나에도 새로운 던전이 생겼다.
과연 스티머 크레이지는 유저들의 욕구에 만족시켜줄 수 있을것인가?
그럼 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스티머 크레이지 던전을 알아 보자.
◆ 우선 진입카드를 구해보자
110레벨인것으로 보아 난이도는 어려워보이진 않는다
◆ 던전의 입구를 찾아가자.
공교롭게도 루이나 스테이션과 그리 멀지 않다.
찾는 것이 어려워 보이진 않는다.
◆입구에 도착하면 이제 난이도를 선택해보자
필자는 당연히 어려움을 선택했다.
일기장과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어려움에서 더 좋은 템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입구에 도착하면 눈앞의 몹들을 다죽여버리자
스팀에이프와 스팀에이프 아처를 잡아보자
주로 스팀에이프 아처를 잡으면 다음으로 넘어갈수 있다.
하지만 간혹 스팀에이프를 잡아야 다음으로 넘어갈 경우도 생긴다.
◆스팀 플로터를 잡아보자.
스팀하운드는 잡아도 그만 안잡아도 그만이다.
다만 스팀플로터는 꼭 잡도록 하자.
스팀플로터를 잡으면 왔던 길로 되돌아가자.
◆스팀콥터를 잡자.
입구쪽에 스팀콥터 세대가 젠되어 있다.
스팀콥터를 파괴하고 정면으로 달려가자.
막혔던 문이 열려 있을것이다.
◆문을 파괴하자.
앞으로 계속 가면 문이 하나 막혀져 있다.
이문은 그냥 선택해서 파괴하도록 하자
문을 보면 확실히 내가 기차를 타고 있구나라는 기분이 든다.
◆스팀 페나 MH-85Q를 잡자.
폰투스페룸에 있는 비행기 사촌쯤 되어 보인다.
그리 세지 않으니 긴장은 하지 말자.
하지만 박스를 주는 중간보스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잡자.
◆스티키를 잡아보자.
외로이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스키티를 잡자
이제 끝이 보인다.
◆스티머 LHJ-86-C를 잡자.
웜홀이 보인다
경고창과 함께 마지막 보스가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이제 약간 긴장하며 보스를 잡아보자.
빨리 잡지 않으면 낭패를 보게 될것이다.
◆웜홀을 빠져 나가자.
너무 아쉬운가?
그래도 어쩔수 없다.
싱글던전이기때문에 그리 복잡하지 않다.
다행이라여겨야 할지
불행하다고 여겨야 할지는
당신이 선택할 문제.
자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하고
밖으로 나가자!
◈후기
던전의 나이도는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보스급들이 주는 아이템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10번중 6번이상
최상급 업그레이드 코어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시세에 뭔가 영향을 미칠듯 하다.
그럼 기축년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경인년을 맞이하도록 하자.
이상 GR달빛이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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