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6월 10일 테스트서버에 싱글 DX 던전 [패닉 케이브]가 업데이트 되었다. 대부분이 파티원들과 할수있는 던전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번은 혼자 하는 싱글던전이 나온것이다. 과연 어떤 곳인지 알아보도록하자.
◈ 싱글 DX 던전 [패닉 케이브]는 데저트 스크림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찾아가기는 쉽다. 그러나 평소에 이곳을 갈 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못찾는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방향치가 아니라면 누구나 금방 찾을수있다.
◈ 이번 던전의 특이점은 난이도를 유저가 정할수 있는것이다. [쉬움] [보통] [어려움] 3단계로 구성되어있다.
◈ 처음 진입하면 바로 오른쪽에 시체가 있다. 시체를 클릭을 해야 시작되므로 클릭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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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클릭하면 탐험가의 시신을 찾으러 던전을 탐험하게 된다. |
※ 던전은 대체로 일직선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길은 어렵지 않다. 앞으로 진행해 가면서 + 몬스터를 잡으면 앞길을 막고 있는 바위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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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비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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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스네이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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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스콜피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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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하운드 + |
◈ 앞으로 전진을 하면서 각 +몬스터 4마리를 잡고나면, 케이브 하운드+ 가 있던 자리에 탐험가의 시신이 있다.
◈ 탐험가의 시신을 클릭하면 퀘스트가 진행되고, [동굴을 빠져나가자]라는 문구를 클릭하는 순간 앞쪽 벽면이 부셔지면서, [누알레]보스가 나타난다.
[ 보스 누알레 : 때려주고싶다! ]
◈ [누알레]가 나타나는 이때에 그자리에 서있는다면 100% 원샷으로 눕고 밖으로 썩소를 날리면서 나가게된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클릭하는 순간 왔던길을 거꾸로 달려나가는 것이다. 누알레는 처음 던전에 진입했던 입구까지 계속 쫓아온다.
◈ 왔던길로 거꾸로 달려나가다 보면, 바위로 길이 막혀서 앞으로 진행을 할 수없다. 이때 바위를 클릭하여 부수고 계속 가도록 한다. 바위를 부수는 동안에 [누알레]는 계속 쫓아오는 중이니 도착하기전에 바위를 부수고 진행해야한다.
◈ 첫번째 바위를 부수고 앞으로 나아가면, 2번째 바위가 나타난다. 바위 앞에는 에벌레같이 생긴 [누키] 3마리가 기다리고있다. 2번째 바위는 [누키] 3마리를 처치해야 바위가 사라진다. 첫번째 바위와는 다르게 이곳에서는 바위쪽으로 붙어서 누키를 처치하는동안에는 [누알레]가 길목에 끼어서 못오고 기다려준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 [누키]를 처치하고 달려오다보면 3번째 바위가 길을 막고있다. 3번째 바위는 [누알레]를 처치해야 사라진다. 뒤에서 쫓아오던 [누알레]는 2번째 바위때처럼 오는 길목에 끼어서 오지못하고 있다. 이때에는 공격이 가능하며, 원샷이 되지 않으니 열심히 누알레를 때리도록 하자.
◈ [누알레]를 처치하고 계속 달려가면 4번째 바위가 나타난다. 역시 바위를 부수고 앞으로 달려가면 처음 던전에 들어왔던 입구에 도착하게된다.
동굴 입구에 낀 [누알레] 양치질은 하고 왔니??
◈ 처음 던전에 진입한 입구로 도착했을때, [누알레]는 역시나 동굴 입구에 끼어서 안으로는 들어오지 못한다. 이때부터 [누알레]와 끝장을 보는것이다. 입구쪽 제단에 올라가면 [누알레]의 공격 범위에서 벗어날수 있으니, 위험할 때에는 제단으로 올라가면서 [누알레]를 교육 시키도록 하자.
누알레는 공격을 하면서 [HP 지속 감소 : -50] 디버프를 사용한다.
◈ [누알레]를 처치했다면 처음 던전 진입하고 클릭했던 시체를 다시 클릭하면 던전을 클리어 하게 된다. 지긋지긋한 누알레의 입냄새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도록 하자.
※ 레젠더리 박스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대부분이 케릭터 귀속이다.
◈ 지금까지 싱글 DX 던전 [패닉 케이브]를 알아보았다. 싱글던전, 난이도 조정 2가지만으로도 이번 던전은 새로운 느낌을 준다. 할게 없어서 지루해 하던 유저들에게 얼마만큼의 흥미를 줄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도 계속 즐길수있는 던전이 또 나오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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