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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전쟁, 공훈 궁금한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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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시크한소월
날짜 : 18-12-12 09:46
조회 : 1215
포인트 : 50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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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을 하나 사와서 공훈이 지금 0인상태입니다.
미션전쟁을 해서 공훈을 올린다는데
미션전쟁을 한번들어가면 정해진시간이 있던데 그 시간을 꽉 채울수록
보상이 커지는건가요?
다른사람들보면 중간에 들어가거나 중간에 나오거나 하던데
그렇게해도 점수를 먹을수있는건지.. 효율적인 미션쟁 방법이 있는건지
장비가 허접해서 사람들과 싸우는건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하더라구요
작은시간 최고의 효율로 전쟁 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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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상관이 없고 정해진 점수구간을 채우시면 미쟁이 끝난 직후 공훈패교환권을
받게됩니다.
이 공훈패교환권을 지정된 공훈관NPC에게 가서 공훈패로 바꾼뒤, 평가를 받고
그 평가받은 공훈패의 등급에 따라 공훈EXP가 올라갑니다.
구간별로 EXP가 가득차면 구간별로 정해진 공훈 포인트를 받게되고 그 공훈 포인트로
공훈을 올리는 시스템이에요.
중간에 들어가시는분들은 쟁이 시작될때 다른걸 하고계시다가 중간에 입장하는분일수도
아니면 처음에 입장했다가 튕겨서 다시 들어가는 분일수도, 점수 다 먹고 대기중인분들
진입을 위해 일부로 재접을 한 분일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분의 대부분은 이미 공훈패를 최대로 받을수있는 점수를 치셨거나
본인이 만족하는 점수에 도달했을경우 대기자의 진입을 위해, 혹은 본인의 휴식을 위해
로비로 나오는 경우입니다.
중간에 나온다고해서 이미 획득한 점수가 차감되거나 소멸되지 않습니다.
허나 중의하셔야 할 점은 미쟁이 끝나는 시점에 전쟁이나 전쟁로비에 있으셔야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았다하여 일반채널에 가셔서 멍때리다가
콜드로 끝나거나 종료시간이 임박해서 못들어가면 보상을 받을수 없습니다.
작은시간 최고의 효율로 전쟁을 뛰시려면 장비가 좋아야 하겠죠...^^;;
사람들과 싸워서 맞고 그러는 과정을 아무렇지않게 당연하듯 겸허히 받아들이시는게
방법이기는 하나 시크한소월님이 거기에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최대한 사람없는쪽
가디언이나 문을 공략하시는게 좋습니다.
절대데미지 방어 생존기 스킬이 있는 포스거너나 글래디에이터 시라면 생존기 타이밍에
맞춰서 적이 많이 몰린곳을 찾아가 맞는데미지를 극대화 하시면서 동시에 타격을 하시면
점수가 많이 오르실거에요.
포스 아처의 경우 배2시 더블타겟이 가능하기때문에 적본이나 울본의 엔샤와 대문을
동시에 타격하는 방법도 있구요,
시간이 긴 구쟁의 경우 가디언을 두마리씩 모아서 잡는곳을 노리시구요,
몸빵이 전혀안되고 죽기 싫으시다면 상대방진영 본진의 옆문쪽을 노리세요.
가디언은 공격을 하기때문에 죽을위험이 있지만 문은 공격을 안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시간이 짧은 신쟁의 경우에는 아예 수호자가 두마리씩 젠되는 곳이 정해져있어요.
그런곳의 위치를 파악하시고 대략적으로 시작과 동시에 어디어디를 잡고
몇분정도 흐르면 어디부터 젠이된다는것을 파악하고 그 경로만 계속 뺑뺑이 돌면서
잡으시면 안전하게 점수를 효율적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이건 글로 보시는거 보다 직접 몇번만 해보시면 금방 감 잡으실거에요.
저도 어제 새로키운 위자로 처음 미쟁을 갔는데 17번인가 죽었네요.
맞아도 점수니까 기분좋게 맞다 나왔네요. ^^;;
걸어가는 사람이 차보다 빠를수 없고, 차가 비행기보다 빠를수 없습니다.
죽고 일어나고 또 죽고 일어나는것을 카발용어로 오뚜기라고 하는데
좋아서 하시는건 아니지만 장비격차 때문에 오뚜기를 운명이라 생각하며
점수드시러 가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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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길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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