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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0-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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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바람인데 개발자분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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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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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 생활은 굉장히 오래했지만 자게에 제데로 된 게시글은 처음 적어 보는거 같다.
현재의 카발 쟁 상황이 너무 노잼인 상태라 부디 운영자님이 제 글을 보신다면
참고하여 조금이나마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본다.
현 시점 미션전쟁의 문제점 5가지
1. 한국가 유져 쏠림으로 개노잼 쟁인데도 불구하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일정도로 미미한 보상 시스템
2. 오래된 게임이라 고인물 유져와 이제 진입한 신규 유져간의 엄청난 격차 및 보상시스템
3. 국가쟁으로 인한 위닝보너스로 승전국가로의 극심한 쏠림 현상
4. 다수의 디법 부캐로 난입으로 인한 노잼 쟁의 가속화
5. 그외 길드의 국가관
필자는 현재의 문제를 크게 위의 5가지로 생각하며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몇가지 적어보겠다.
개선 방안
1. 카발도 이제 곧 있으면 20주년 되는 게임이다.
그만큼 오랜 시간이 지났고 쟁에 진입하는 최고점의 유져와 최저점의 유져의 격차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다.
다굴에는 장사없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고 저점의 유져 20~30명이 고점의 유져 1명한테
농락당하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결국엔 지금은 한 국가로 고투력의 유져가 몰리는 현상까지 오게 되었고
국가간 벨런스는 완전히 붕괴된 상태며 매회 쟁이 카펠라가 프로키온을 거의 학살하는 쟁이 반복되고 있다.
어찌보면 시간이 지나면 결국 이렇게 될 당연한 결과이다.
해서 최우선은 국가간 벨런스를 맞춰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멀해야 하나?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투력 유져들이 프로키온으로 망명을 할 수 있는 달달한 보상을 손에 줘어주면 되는것이다.
머 새로운걸 만드는것 보다 기존의 호칭 시스템을 손보면 끝난다고 본다.
기존 인도자, 수호자 호칭... 쟁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 꽤 쓸만한 옵션인건 분명하다.
하지만 소수의 그 유져들말곤 만고 쓸모없는 호칭인것도 맞다. 쟁을 안하는 사람에겐 거의 무쓸모다.
내 생각에는 호칭을 좀 손대보면 어떨까 한다.
필자는 기존의 시련 보상 시스템을 참고했다.
매주 쟁7회 합산 점수로 선별
1위 인도자 1명
2~3위 수호자 2명
4~10위 집행자 7명
11~50위 미쟁참가 요건 충족 전원 지급
기존의 클래스별 선발은 지금은 의미가 없으니 순위별로 선발하고 (기존의 클래스별 수호자 선발 시스템은 삭제)
호칭 옵션을 기존 PVP 옵션에 던전에서도 적용되는 PVE 옵션을 추가해주자.
예)
인도자 - 최종뎀10% / 최소뎀7% / pve 크뎀10% / pve관통30 / pve모든증폭5% 등등
수호자 - 최종뎀7% / 최소뎀5% / pve 크뎀7% / pve관통20 / pve모든증폭3% 등등
집행자 - 최종뎀5% / 최소뎀3% / pve 크뎀5% / pve관통10 / pve모든증폭2% 등등
참가자 - 최종뎀3% / 최소뎀1% / pve 크뎀2% / pve관통5 / pve모든증폭1% 등등
기존에 옵션에 저런식으로 옵션을 추가해 주는거다. 적용수치는 개발자님들이 고민하시구요.
만약에 저렇게 호칭 옵션이 바뀐다??
기존에 미쟁에 전혀 관심없던 던전러들도 관심이 생길걸로 보이며
같은 국가에서 치열하게 순위 경쟁보다는 자연스레 고투력 유져들의 프로키온으로 국가 이동이 예상되며
이 이동으로 인해 자연스레 벨런스가 맞아 가지 않을까?
호칭옵션 추가는 단순히 예를 든것뿐이며 국가내 순위경쟁을 유발할 수 있는 어떤 컨텐츠라도
생기게 된다면 환영하는바이다.
물론 이런 업데이트가 만약에 이루진다면 한시적으로 국가이동템 1원 이벤트도 같이 진행 해야겠지.
자, 그럼 호칭시스템의 변화로 어느정도 국가벨런스가 시간이 지나 조금은 마춰줫다 가정해보고
2번의 문제를 해결해보자.
2. 이건 정말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나 전혀 또 해결방법은 없는거도 아니라고 본다.
대부분 또 투력별로 쟁을 나누면 어떠냐는 말들이 많은데 안그래도 유져가 그리 많지 않은데
이미 나눠져 있는 쟁을 또 나누는건 해결 방법이 아니라 생각한다.
내 생각은 현재의 쟁 시스템 점수 획득 방식을 조금 손보면 해결될거라 본다.
자, 1번에서 우리는 이제 1등 2등 3등을 해야할 동기가 생겼다.
그럼 열시미 점수쟁을 해야겠지?
근데 지금은 어떤가? 적본 안에서 죽어서 점수먹는 캐릭들 위주로 떄려잡으며 엔샤인 치는걸 반복...
이걸 하고 있는 캐릭이 현재 쟁 1위 캐릭의 모습이다. 이게 쟁인가?? 그래서 본인은 알아도 안한다.. 왜하지??ㅋㅋ
점수 획득 방식을 조금 바꿔보자.
비슷한 투력의 사람과 싸울시 점수를 더 주는거다. 예를 들어주겠다.
적국 캐릭의 투력의 확인은 숫자색상으로 구분한다.
색상의 스텔라별 색상을 참고했다.
예)
투력 180만 이상 - 숫자 보라색
투력 160만 이상 - 숫자 파랑색
투력 140만 이상 - 숫자 빨강색
투력 120만 이상 - 숫자 주황색
투력 100만 이하 - 숫자 노란색
예를 들어 내가 보라색 구간의 투력 캐릭이다. 그럼 적국 캐릭 피격 시 보라색을 공격해야 가장 높은 점수를 얻고
아래 단계로 내려 갈수록 점수를 적게 얻는 구조로 내려가며
노란색 100만 이하 투력의 캐릭을 때려봐야 점수를 거의 얻지 못하게 바꾸는거다.
그럼 구지 양민 학살을 하러 다닐 이유 자체가 없어지며
나와 비슷한 투력의 캐릭을 찾으러 다닐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며 본진에서 엔샤나 치는 장면은 사라지리라 보며
물론 적국 상대방도 마찬가지일거라 본다.
그리고 더불어 한가지더 추가 하자면 이렇게 찾아다니며 열시미하면
또 그만큼 랜덤 보상이라도 하나씩 손에 쥐어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거 같다.
예)
쟁 점수 2000 - 최하급 보상 큐브
쟁 점수 4000 - 하급 보상 큐브
쟁 점수 7000 - 중급 보상 큐브
쟁 점수 10000 - 상급 보상 큐브
쟁 점수 20000 - 최상급 보상 큐브
보상목록 - 물약, 성수, 오드, 행운비약 등등등등 랜덤 지급
이런거라도 줘야 동기부여가 되서 빡쟁을 하지 않을까?? 사람 움직이게 하는거 간단하다. 하는 만큼 보상을 줘라.
이제 양민학살을 다닐 이유가 없어졌으니 하위 유져들도 좀 숨쉴 여유는 생길거다.
고치는김에 현재 위닝 보너스 이거도 같이 고쳐 보는건 어떨가?
3. 현재 이 위닝 보너스도 국가 쏠림 현상에 크게 한몫하고 있다.
기존이든 신규이든 캐릭이 국가를 선택해야 할 시점이 오면 위닝 보너스때문에 99%는 카펠라를 선택하게 된다.
이 보너스 자체를 없애지는 말고 쟁에 참여 조건을 충족한 캐릭에게만 지급하는건 어떨가?? 물론 의미없는 국쟁은 이제 삭제.
단, 너무 까다롭지는 않게 1주일에 5회정도 쟁참여 점수 충족한 캐릭에게 전부 지급했으면 한다.
그렇게되면 국가의 선택이 지금보다는 자유로워 지지 않을까.
4. 쟁 진입 장벽이 낮게 설정되어 있다보니 누구 누구를 떠나서 다수의 부계정디법 캐릭을 동원해
특정 한 캐릭을 괴롭히는 상황이 빈번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특정 클래스의 고유 능력을 사용함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아닌 능력은 사용하되
좀 적절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에 디버프 성공확률을 조금 조정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그려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 고민해봣는데 이거 또한 투력으로 좀 나누면 부캐들은 좀 걸러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예)
투력 120만 이상 - 기존 성공확를 그대로 적용
투력 100만 이하 - 기존 성공확률 -10% 적용
투력 80만 이하 - 기존 성공확률 -20% 적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길드 자체가 국가 개념이 도입되었으면 한다.
5. 길드장이 국가를 선택하며 길드국가 변경기한제 도입 예) 6개월? 1년? 안에 1회변경 가능 등등
만약 카펠라를 길드의 국가로 선택했다면 길드원들 역시 모두 카펠라여만 한다.
머 이렇게 바뀌면 좀 더 국가적 결속력?? 머 이런게 생기고 더 잼있어 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곧 있음 20주년이고 카발이 지금보다는 좀 더 잼있고 유져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에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해서 두서 없이 평소에 생각하는데로 좀 적어보았고
부디 이 글을 보신다면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기어 잼있는 카발로 거듭낫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외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분 계시다면 혹시나 개발자분들이 본다면 참고 할 수 있도록
댓글에 적어주시면 어떨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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