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말은 필요없네요. 부럽.....;;  누가 날 좀 낚아줘.ㅠ

심심해서 하는 심리놀이.. +_+

어제 제가 롯데월드로 학교에서 소풍을 갔습죠 -> 고등~대학생급 예상
바깥꺼를 타고 이제 집에가려고
실내로 걸어가는데
애들이랑 밖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가고 있는찰나
어떤 여자분께서 오시더니-> 어떤여자분이란 단어에 주목!  보통은 여학생/여자애
                                        대학생에 무게가 실리가 있음.. ㅋㅋㅋ
핸드폰을 들이밀고는 번호를 알려달라더군요 -> 이부분 안습이삼 ㅠ_ㅠ;;; 부럽
얼굴도 꽤 이뻐서<-포인트 전 흐뭇하게<-부럽삼 알려주었답니다
껄껄껄 <- 염장 지대로 ㅠ_ㅠ
이런일이 처음이라 당황은 했지만<- 이미 흐뭇해 하고 있으므로 무효!
왠지 기분은좋더군요 ㅋ <- 캐공감
다만 논산에 살고 저보다 한살 어리다는거 정도 ㅋㅋ <- 이부분 집중분석
한살어리면 오히려 더 좋죠.. +_+ 동갑은 말까서 기분 나쁨.. 이에따라..
일단 번호 따놓았고 전화해 보았을테고, 상황지켜 보며 묻혀 두지만..
곧 꺼내서 잘 활용할듯 보임..  크리스마스때 카발 유저가 1명 줄어드는것인가!!!
서울살면 제가 좀 어케 해보겟습니다만.. <- 크리스마스때 ㄱㄱ~ 논산
멀어서 그냥 넘겼어요 ㅋ <- 그럴리가 있겠습니까?의 표현으로 받아들이는게 적당.
히히히 <- 좋아죽게쌈. 흐뭇흐뭇~ +_+
처음으로 여자에게 낚였삼 ㅋㅋ <-  전 한마리의 작은 물고기가 되고 싶어용 ㅠ_ㅠ

재미로 끄적끄적.. ㅋㅋ 기분 나쁘신건 아니시죠?
논산이라고 해도 클스마스땐 보세요.  그때 게임 하는건 저같은 회사 직장인이나,
솔로로 충분하답니다. .ㅋㅋ

ㅋㅋㅋ 재밌게 읽었어용 ㅋㅋ
저 아직 대학생이 아니라 수능끝난 고3 ㅋ
거기다가 정말 관심은 없어용 ㅋㅋ
저의 행동 반경은 서울만 ㅋㅋ

얼... 좋겠다 ㅡ.ㅡ;;
낚여본지도 어언... ㅋㅋㅋㅋㅋㅋ
기자단? ㅎㅎ 빨랑 기사를 쓰던지 쏘스를 줘야 기자가 돼지

난 기사거리를 너무 거대하게 잡아버렸답니다=_=;;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궁리를////////////ㅠㅠ;;;

큭....다른 기사거리로.....ㅠㅠ

나쁜남쟈님 좋으시겠따 +_+

난 왜 눈길 한번도 안주는지 ㅠㅡ ㅠ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