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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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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악몽을 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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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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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카발 접속이 뜸하긴 하지만..
(꿈에서) 평소처럼 아무 생각 없이.. 접속을 하고
할것도 없으니 3키나 돌자.. 라는 생각에 부케로 들어갔죠.
하루이틀쯤 전에 렙따 많이 해놧으니 실컷 돌아야지~♬ 라며..
3키 들어가서 문 깨고... 춤 세워놓고 문득... 겸치바를 보는 순간
거의 만땅이 돼 있는 부케의 겸치바를 보고 얼마나 놀랫던지;;
꿈이었지만...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네요.ㅋ
잠에서 깨어나 씻고 천천히 접속을 하고 부케를 들어가서 겸치 바를 보고
그러면 그렇지... 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는 이런 꿈 꾸지 않기를 빌고 있네요..
꿈이었지만 얼마나 놀랫던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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