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서버를 언급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ㅎ
안드섭 생기기 전에 많은 유저들이 배3이전이
가장 좋았었다는 많은 글들이 있었고
게임사에서 얼마나 고민한건지 모르겠지만
감성팔이용 신섭이 당연히 먹힐리가 없다는건
온라인게임과 카발게임 시스템을 이해했다면
100% 실패를 예상했을 겁니다.
신섭이 같은 선상에서 시작한다라는 점에서
매리트가 있는건 카발에는 적용이 되질 않습니다
이유는 선점에 대한 매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누구보다 앞서 레벨과 템을 맞춰 세력을키우고
어느지역이나 성을 점령해서 세금같은 금전적 이득이 있다던가
고가의 아이템드롭이 있는 보스를 독식한다던가
이러한 선점효과가 전혀 없는게 카발게임의 시스템입니다.
프로메테우스는 고인물이 너무 많아서 늦은것같고
신섭에서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경쟁하면 재미있겠지? 라고 생각하면
그 생각은 경기도 오산쯤 되는것 같은데요
현재 프로섭처럼 평일쟁 100:100 정도는 되어야
모든부분에서 공급과 수요가 맞아 돌아가지 신섭은 금방 사람이 치저버려요
머큐리와 프로섭 두개남았을때도 프로섭쟁이 핫~하니깐
순식간에 사람들이 프로섭으로 넘어가면서
그 활발하던 머큐리도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유저가 줄어드는게 가장 큰원인이라
신규유입없이 기존유저를 나눈다는 개념의 신섭은
자멸하는 지름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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